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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와 함께 생태계 완벽 정리! 미래에서 트윙클과 함께 지니어스 연구소의 비밀 기지로 향하는 남매와 민철이. 그곳에서 뜻밖에도 간식단을 만나고, 마스터 스위트가 20년 이상 슈퍼 젤리를 찾아다닌 이유를 알게 된다. 마스터 스위트의 욕심 때문에 더 빠르게 망가져 가는 미래의 생태계. 흔한남매는 딜리셔스 컴퍼니의 횡포를 막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생태계, 생물의 먹이 관계, 환경 오염과 생태계 보전까지 흔한남매와 함께 재미있게 알아보자!"--Yes24.com.
"구독자 수 242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 학습 만화로 찾아왔습니다. 학습 만화라서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이 책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만화'와 말랑말랑한 과학 '정보' 페이지, 핵심 키워드를 담은 '퀴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취감을 길러 줄 '특별 칭찬 상장'까지 지루할 틈 없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가득하니까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으로 배꼽 잡는 재미와 과학 호기심을 동시에 잡아 보세요."--Yes24.com
"풍요의 계절, 가을! 과학 지식도 풍부하게 채워 볼까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0권에서는 ‘하늘은 왜 파란색일까?', ‘덜 익은 감은 왜 떫은맛이 날까?' 등 가을과 관련된 호기심과 ‘헬륨 풍선은 왜 하늘로 떠오를까?' 등 일상에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느껴 봤을 18개의 호기심을 모았습니다."--Yes24.com.
"구독자 수 270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 학습 만화로 찾아왔습니다. 학습 만화라서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이 책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만화'와 말랑말랑한 과학 '정보' 페이지, 핵심 키워드를 담은 '퀴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취감을 길러 줄 '특별 칭찬 상장'까지 지루할 틈 없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가득하니까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으로 배꼽 잡는 재미와 과학 호기심을 동시에 잡아 보세요."--Yes24.com.
"구독자 수 215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 학습 만화로 찾아왔습니다. 학습 만화라서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이 책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만화'와 말랑말랑한 과학 '정보' 페이지, 핵심 키워드를 담은 '퀴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취감을 길러 줄 '특별 칭찬 상장'까지 지루할 틈 없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가득하니까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으로 배꼽 잡는 재미와 과학 호기심을 동시에 잡아 보세요."--Yes24.com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쯤이면 시작되는 독감 예방 접종! 독감 예방 주사가 어떻게 독감을 예방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4권에서는 '독감 예방 주사는 왜 맞는 걸까?', '빵에 핀 곰팡이를 떼어 내면 먹어도 될까?', '은행은 왜 고약한 냄새가 날까?', '코를 계속 후비면 콧구멍이 커질까?' 등 일상에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느껴 봤을 18개의 호기심을 모았습니다."--Yes24.com
"구독자 수 229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 학습 만화로 찾아왔습니다. 학습 만화라서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이 책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만화'와 말랑말랑한 과학 '정보' 페이지, 핵심 키워드를 담은 '퀴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취감을 길러 줄 '특별 칭찬 상장'까지 지루할 틈 없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가득하니까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으로 배꼽 잡는 재미와 과학 호기심을 동시에 잡아 보세요."--Yes24.com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제1권. 우리 일상 속에도 다양한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는 ‘땅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속설에도 박테리아의 이동 속도와 관련된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 이 책에서는 ‘매운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라면 면발은 왜 꼬불꼬불할까?' 등 일상에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느껴 봤을 18개의 호기심을 모았다."--Kyobobook.co.kr.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다양한 속설들 중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속설도 흔히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산성비와 탈모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답니다.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2』에서는 '빙판길은 왜 미끄러울까?', '방귀는 왜 나오는 걸까?', '똥을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등 일상에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느껴 봤을 날씨와 음식, 우리 몸과 생리 현상에 대한 18개의 호기심을 모았습니다."--Yes24.com
"시리즈의 신간 그림책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에서는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따뜻한 말을 듣고 표현하며 자란 아이가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Yes24.com.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화두가 된 지금,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자연'과 '생태'다. 그리고 자연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탐사' 활동이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과 안전 문제로 인해 어린이들이 직접 자연탐사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는 이 문제를 보완해, 지면에서 생생한 자연탐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구 모든 생물의 유전정보가 담긴 '씨드볼'이 악당 안티와 그를 조종(?)하는 인공지능 '안티고'의 손에 의해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설정을 통해 주인공 카카오프렌즈와 독자를 지구 곳곳을 누비는 탐사와 모험으로 이끈다. 여기에 더해 씨드볼을 지키는 씨드 뱅크의 관리자 씨드고와 탐사 중 현지에서 만나는 여러 전문가의 말을 통해 자연 생태 정보를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더 알고 싶은 지식은 각 장 뒤에 붙은 정보 페이지와 권말의 기후대 지도를 통해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모험을 따라가며 열대, 온대, 한대 등 서로 다른 기후대의 특성과 그에 따른 생태계, 그리고 선사시대부터 인류의 역사가 펼쳐지는 지금까지의 지리와 자연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그 지역에서 살았던 인류와 자연의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일어난 역사·경제·문화적 변화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Yes24.com.
"가상 현실 게임 속 탐험에 이어 이번엔 강과 호수, 갯벌, 바다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 본다. 사라진 바닐라를 찾아 달라며 갑자기 나타난 간식단. 그동안의 악행을 생각하면 도와주고 싶지 않지만, 이전에 간식단의 도움으로 게임 세계에서 무사히 빠져나왔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도와주지, 뭐. 그런데 새로운 젤리를 다른 사람이 먼저 차지한 것 같아. 게다가 보이지 않는 적까지 등장! 남매는 과연 이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바닐라와 새로운 젤리를 모두 찾을 수 있을까?!"--Yes24.com.
"으스스한 폐공장 물질 탐험에 이어 이번엔 흥미진진한 놀이공원 속 물리 법칙에 대해 알아본다. 액체 괴물 사건 이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글루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 남매. 신나게 놀이 기구를 탈 생각에 부푼 마음으로 놀이공원에 도착하지만 ... 그곳에서 매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간식단을 만나게 된다. 간식단의 공격이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이번엔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이 남매 일행을 미행하고 있다! 남매는 과연 이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놀이공원에서 무사히 놀다 올 수 있을까?!"--Yes24.com.
"흥미진진했던 지구와 달 탐험에 이어 이번엔 우리 몸속을 들어가 본다. 새로운 젤리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은 뜻밖에도 인기 절정의 반려견 훈련사 몸속. 스칼렛 박사와 남매는 젤리를 찾아 훈련사 몸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새로 등장한 간식단 멤버 바닐라는 기존 멤버와는 다르게 철저한 계획하에 남매의 탐험 계획을 알아내고 남매를 교묘하게 방해한다. 하지만 훈련사 몸속 어디에도 젤리는 보이지 않는데…."--Kyobobook.co.kr.
"흥미진진했던 우주 탐험에 이어 이번엔 지구와 달을 탐험한다. 새로운 슈퍼 젤리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을 찾아 하와이 섬에 오게 된 남매. 간식단을 피해 도망가던 중 지진까지 맞닥뜨리게 되면서 우주에서 힘겹게 찾은 슈퍼 젤리를 잃어버리고 만다. 게다가 새롭게 찾은 젤리는 폭발 직전인 화산의 분화구 속에서 가져와야 하는데...."--Yes24.com.
"사라진 아빠의 휴대폰, 새벽마다 진동을 느끼는 뚜식이, 밤사이 물건의 위치가 바뀌는 수상한 주방, 뚜순이가 본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뚜순이의 도플갱어를 목격한 봉대! 뚜식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그 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집니다! 프로파일러, 거짓말 탐지기, 사이코패스, 뇌의 착각, 동조 효과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과학 호기심도 해결해 보세요."--Kyobobook.co.kr.
"O 또는 X로 답해야 하는 OX 퀴즈는 알쏭달쏭 오락가락 정답이 헷갈려서 더욱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당연히 X라고 생각하는 것이 O가 되고, O라고 생각하는 것이 X가 되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문제를 틀리게 되면 “왜 그런 거야?”라며 능동적으로 답지나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을 채우고 새로운 상식도 차곡차곡 쌓이게 되지요. 우리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아는 것이 많으면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OX 퀴즈를 통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을 쌓다 보면 TV를 보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자꾸 아는 것들이 보여 나도 모르게 입이 달싹거려질 것입니다. OX 퀴즈로 지식을 쌓는 재미! 아는 것을 나누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소소한 재미가 스스로 배우게 하고 행동하게 합니다."--Yes24.com.
"《에그박사 14》에서는 곰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북극곰, 바다를 누비는 북극제비갈매기와 바다표범, 뒤뚱뒤뚱 걷는 황제펭귄과 아델리펭귄까지, 이외에도 북극과 남극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에그박사, 웅박사, 양박사와 함께 생생한 북극과 남극의 세계로 떠나보아요!"--Kyobobook.co.kr.
"채와 리사, 피노는 드디어 알파의 행성에 도착하고, 꿈에 그리던 알파와 재회하게 된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알파의 행성에서 그들은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채는 알파와 함께 지구로 돌아가기를 원했지만 알파는 거절한다.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그의 행성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알파, 그리고 언제나 인간을 동경하고 인간이 되고 싶은 피노. 채는 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사는 피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철학 공부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피노를 알파의 행성에 남겨두고 홀로 지구로 떠난다. 그렇게 철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알파, 채, 마스터, 그리고 피노. 피노는 철학이 처음 시작된 고대 그리스 시대를 향해 차원의 문을 활짝 연다. 그런데 그들을 반기는 것은 집채만 한 파도와 짜디짠 바닷물이었다. 좌초된 배처럼 여기저기 떠돌다 어느 해변에 도착한 일행은 바다를 향해 엉엉 울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난다. 지금 아테네의 상황이 좌초된 배와 같다고 말하는 남자. 자신의 조국 아테네는 철학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며 울부짖는 남자. 그는 바로 청년 시절의 플라톤이었다. 플라톤으로부터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들은 알파는 그의 여행에 동참하기를 결심한다. 지중해의 여러 지역을 떠돌며 고대의 지혜를 모으는 그들의 여행은 계속되는데……. 그들은 과연 소크라테스의 정신을 이어받을 만한 위대한 사상을 창조할 수 있을까?"--Kyobobook.co.kr.
"〈벌거벗은 한국사〉에서는 삼국시대와 고려 통일, 그리고 조선 건국 시대를 지나 구한말, 광복까 지 우리 역사의 주요 시대를 총망라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동화책이나 위인전 등을 통 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한국사 속 이야기를 더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만화, 보태 기 설명, 퀴즈 코너 등으로 재구성했습니다. 9권에서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국권 피탈의 역사 속으로 떠납니다. 조선이 호시탐탐 침략 기회를 노리던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결정적인 사건과, 누구보다 고종의 충신이었던 이완용이 조선의 모든 것을 팔아먹은 충격적인 과정을 벌거벗깁니다. 나라를 지키려는 의병들의 뜨거운 저항과 을사늑약의 숨겨진 뒷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과연 조선은 어떻게 이 비극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을까요?"--Kyobobook.co.kr.
"1. 타키, 포오 바다 한가운데서 조난 당하다! 무인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밝혀진 놀라운 진실! 타키와 포오는 무인도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2. 말하는 나무 외계인 뽀꾸르르, 지구에 오다! 뽀꾸르르의 행성이 침략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타키와 포오. 그들은 함께 행성으로 떠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그곳에서 마주한 침략자들의 정체는? 타키와 포오는 외계인 친구를 도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3. 게임기가 미래를 보여준다고? 타키와 포오는 나동생의 병문안을 갔다가 포오의 실수로 나동생의 새 게임기를 망가뜨리고 만다. 엉성하게 고친 게임기 속에서 미래의 장면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 게임기가 정말 미래를 보여 주는 걸까? 과연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 4. 나동생의 미스터리한 형, 숨겨진 방의 비밀! 황금 같은 주말, 나동생의 집에 놀러 간 타키와 포오는 복도 끝에 있는 의문의 방을 발견한다. 그 방의 주인은 바로 나동생의 형! 천재이자 장난꾸러기인 형의 방에는 기발한 발명품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데…! 형의 장난 속에 숨겨진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Kyobobook.co.kr.
"화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입니다. 초등학생이 가질 만한 시시한 궁금증으로 시작하기에 모든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은 화학의 기초이자 열쇠인 ‘원소'라는 개념에서 출발하되, 이 어려운 개념을 아이에게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질문들로 바꾸어 제시하지요. 성냥 없이도 불을 붙이는 금속의 정체, 구슬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비법, 물고기에서 비린내가 나는 이유까지…. 화학이 바로 우리 일상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화학에 친숙해지고, 화학 특유의 어려운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8컷 만화와 짧은 설명 안에 원소와 화학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대충 보는 것 같아도 머리에 다 남아요. 어느새 친구들에게 “너 이거 알아?”라며 자신을 뽐내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Kyobobook.co.kr.
"어린이는 물론 친환경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까지, 모두가 기다리던 친환경 책이 나왔습니다.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여덟 컷 만화와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상식을 만나게 될 거예요. 알쏭달쏭 친환경에 관한 궁금한 것들을 기발한 질문으로 물으면, 쉽고 재미있게 답해 주는 책이에요. ‘친환경이 뭐예요?', ‘날씨와 기후의 차이가 뭐예요?'와 같은 친환경에 관한 기본 지식과 정보에서부터 ‘지구를 위해 불을 끄는 시간이 있다고요?', ‘분리수거? 분리배출? 뭐가 맞아요? 등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은 물론 ‘옷에서 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고요?', ‘전원 버튼 모양이 두 가지라고요?' 같은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친환경 상식까지 두루 담았습니다. 화학 연구원 출신의 환경운동가인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질문을 뽑고, 지구를 위한 일한 일에 앞장서는 걸 주저하지 않는 그림 작가가 진심을 담아 그림을 그렸어요. 제목처럼 대충 보다 보면 친환경 상식이 머리에 쏙쏙 남을 거예요."--Kyobobook.co.kr.
"어린이 예술 분야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이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 작품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혹은 모두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을 한데 엮은 이 책은, 미술이라는 교과목을 넘어 예술의 가치에 대해 알아 가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 미술 작품의 모든 것을 친절하고도 상세히 알려 준다."--Kyobobook.co.kr.
"피렌체로 떠나 다빈치를 만난 도리와 클로디! 모나리자의 미소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다빈치의 작품을 보러 루브르 박물관에 간 도리와 클로디!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작품에 감탄하던 클로디는 평범해 보이는 〈모나리자〉를 발견하고 실망하지요. 그 순간, 그림 속 여인이 씨익 웃어 보이는데요. 도리는 깜짝 놀란 클로디의 의문을 풀어 주기 위해 빛나는 시계를 꺼내 들지요. 이번에는 다빈치를 만나러 피렌체로 향한 도리와 클로디! 그는 〈모나리자〉를 완성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었어요. 하지만 비밀 노트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고민에 빠진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도리와 클로디는 다빈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서지요. 과연 도리 일행은 〈모나리자〉의 미소를 풀어낼 비밀 노트를 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세상은 넓고 생물은 많다̃! 한 번쯤 이색 파충류 탐험을 하고 싶었던 브린이들의 필독 도서! 생물 박사 정브르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별별 파충류 탐험을 떠나요! 울음소리가 독특한 토케이 게코, 공룡을 닮은 세일핀 리자드, 등딱지 무늬가 아름다운 인도별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부터 황금색 올챙이, 피파피파 개구리 등 신비한 양서류 친구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Kyobobook.co.kr.
"흔한남매 앞에 낯선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자신을 미스터리 부서의 비밀 요원이라고 소개한 할아버지는 SNS에서 P박사의 행방을 알아냈다며 삼촌과 흔한남매를 인도로 이끈다. 인도에 도착한 네 사람은 간절하고 성스러운 마음이 모이는 곳에 차원의 문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할아버지의 날카로운 추리 끝에 인도의 갠지스강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그 어디에서도 차원의 문과 P박사를 찾지 못한다. 망연자실하던 바로 그때, 할아버지가 또 다시 P박사의 위치를 알아냈다며 세 사람을 다음 목적지로 데려가는데……. 자꾸만 힌트를 흘리는 P박사와 수상할 정도로 P박사의 뒤를 바짝 쫓는 할아버지, 과연 우연일까? 비밀스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계의 궁으로 흔한남매와 함께 떠나 보자!"--Yes24.com.
"《한 컷 쏙 세계사》는 정치사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다각도로 다루면서 포괄적인 역사적 관점을 제공한다. 세계사는 다양한 나라와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는 복잡한 학문이다. 따라서 여러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방식에는 그만큼 다양한 시각과 이슈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세계사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같은 사건이라도 문화적 배경에 따라 해석이 다르고, 역사가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에 다라 사건의 해석이 다르다. 또 전쟁, 식민 지배, 인권 유린 등의 사건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이 다르다. 이런 시각의 차이들을 배우면서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사의 주요 이슈들은 무엇이 있을까. 《한 컷 쏙 세계사》에서는 제국주의와 식민지화, 세계 대전과 냉전, 탈식민지화와 민족주의, 그리고 세계화와 현대의 문제까지 우리가 어떤 시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봐야 하는지 풀어야 할 숙제를 남긴다..."--Yes24.com.
"드디어 하나와 대호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콩닥콩닥 사랑의 바람은 꽁치와 최고, 루이에게도 불어온다. 그런데…… 하나와 대호는 첫 데이트부터 삐걱대기 시작하고, 꽁치, 최고, 루이의 사랑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사랑에 빠지면 행복하기만 한 거 아니었냐고! 사랑에 끝없이 상처 입으면서도 계속해서 사랑하고 싶어 하는 지구인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외계인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멀고 먼 다른 은하계에서 웜홀을 뚫고 태양계의 지구까지 온 아우레 탐사대. 이들의 눈에 비친 지구인들은 어떤 모습일까? 지구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랑을 파헤치러, 오늘도 출발̃!"--Kyobobook.co.kr.
"‘898마리 총출동! 포켓몬 대도감'은 상, 하 2권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도감이에요! 이 책은 ‘상권'으로 가디부터 빼미스로우까지 448마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전처럼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 찾아보기 쉽고, 도감을 보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Kyobobook.co.kr.
"‘898마리 총출동! 포켓몬 대도감'은 상, 하 2권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도감이에요! 이 책은 ‘하권'으로 뽀록나부터 히포포타스까지 450마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전처럼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 찾아보기 쉽고, 도감을 보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Kyobobook.co.kr.
" 집 나가면 고생... 아니, 위기의 연속! 왠지 억울한 야코와 사동이, 그리고 친구들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통해 초등 교과 연계 과학 + 안전 상식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눈에 모래가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화가 비에 흠뻑 젖었을 때는? 집 밖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해법은 바로 과학에 있다. 어린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26가지 위기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담아 흥미를 이끌어 내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은 물론 위기 속 숨은 과학 상식을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풀어냈다. 누적 조회수 500만 뷰 이상을 자랑하는 빨간내복야코의 노래를 QR코드로 듣고 따라 부르며 풀 수 있는 과학 상식 퀴즈까지 특별 수록하여 더 신나게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Yes24.com.
"용돈 관리를 스스로 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고, 또 자녀들이 경제 자립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경제 공부를 지원하는 부모님들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경제 공부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주변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공부입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경제는 어른들만을 위한 것, 어렵기만 한 것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경제라는 분야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벗어나는 주제들이 많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제와 금융을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생 선생님들이 모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 이슈를 선별하고, 기사 형식으로 쉽게 풀어썼습니다. 덕분에 경제생활이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부담 없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Kyobobook.co.kr.
"용왕밖에 모르는 충신 별주부와 꾀 많은 토끼가 벌이는 요절 복통 이야기! 미호가 꼬리 아홉 개 달린 구미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설쌤, 이번에는 간을 지키는 이야기인 〈토끼전〉을 낭독해 보기로 합니다. 한편, 마을에서는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 대감이 자신을 속여 보라는 내기 대회를 엽니다. 바야흐로 설쌤의 〈토끼전〉 이야기가 시작되자, 이야기판에는 저잣거리 사람들뿐만 아니라 김 대감까지 찾아옵니다. 그러나 〈토끼전〉 이야기에 몰입한 김 대감은 자기도 모르게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요.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용왕과 이런 용왕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충성을 다하는 별주부, 그리고 재치와 꾀로 위기를 넘긴 토끼의 이야기를 듣고 김 대감이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과연 내기 대회에서 승리해 상금을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요?"--Kyobobook.co.kr.
"나쁜 마음을 먹고 있던 외계인 루루를 무사히 차칸 행성으로 되돌려 보낸 으뜸이와 에이미.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았는데 남매에게 새로운 능력이 생긴 것 같아. 이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새로운 모험도 기다리고 있어. 불가사리 박사님 친구의 초청을 받아 이번엔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고! 몇 억 년 전에 살았던 동물과 식물을 잔뜩 만나게 될 거야. 공룡도 당연히 빼놓을 수 없지. 다들 준비됐지? 화석과 지질 시대, 고생물 등 지구의 역사를 흔한남매와 함께 알아보자."--Yes24.com.
"생활사는 한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옷은 어떻게 입었는지, 하루 일과는 어땠는지 등을 다루는 것이다. 《한 컷 쏙 생활사》에서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특정 시대의 생활상을 단 한 컷으로 압축해서 보여 주는데, 이는 옛날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생활을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한 컷의 그림이지만 의복, 도구, 주거 환경,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 내면서, 지나온 시대와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히려 더 풍부하게 전달한다. 시각적인 접근성과 상징적인 묘사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 그 이상으로, 옛날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당시 생활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Kyobobook.co.kr.
"서울 광장과 붙어 있어 1년 내내 사람들로 붐비는 덕수궁, 서울역사박물관 뒤에 숨은 듯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경희궁. 이렇게 다른 두 궁궐의 정문과 금천교를 비롯해 궁궐의 핵심 공간인 정전, 임금이 나랏일을 돌보던 집무실인 편전, 임금의 침실 건물인 침전, 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 등 22개 장소를 차례차례 탐험한다. 덕수궁과 경희궁의 이름은 왜 바뀌었을까? 어째서 덕수궁 안에 석조전, 돈덕전, 정관헌 같은 서양식 건물이 자리 잡게 된 걸까? 왜 궁궐 밖 도로와 미술관, 건물들 사이에 경희궁의 흔적이 남아 있을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22개 장소를 돌아보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두 궁궐의 닮은 점을 발견하는 설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Kyobobook.co.kr.
"나른한 오후, 또만나 떡볶이를 찾아온 길고양이 한 마리. 매콤달콤 삼총사는 오랜 길거리 생활에 꼬질꼬질해진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여긴다. 결국 김상욱 아저씨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또만나 떡볶이에서 길고양이를 기르기로 결정! 그리고 또또라는 귀여운 이름까지 지어준다. 귀여운 또또의 매력 덕분일까? 또만나 떡볶이에는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 법! 또또를 입양했다는 소문을 듣고 매일같이 찾아오는 길고양이들 때문에 이웃과 마찰이 생기기도 하고, 또또 덕분에 장사가 잘되는 또만나 떡볶이를 질투한 오케이 떡볶이집 사장님이 불쑥 찾아오기도 한다. 게다가 항상 시끄러운 또만나 떡볶이 건물 2층 남자아이까지 말썽을 일으키는데……! 왁자지껄한 나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또또가 어디에선가 등을 그을려 오는 사건이 벌어진다. 누가 또또의 등을 태운 것일까?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웃? 오케이 떡볶이집 사장님? 2층 남자아이? 세 명의 용의자 가운데 범인이 있다고 확신한 김상욱 아저씨와 아이들은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지만, 더욱더 충격적인 일이 그들 앞에 펼쳐진다. 햇빛 마을 전체가 불타거나 겨울 왕국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대위기 발생?! 햇빛 마을을 구하려는 김상욱 아저씨와 매콤달콤 삼총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Kyobobook.co.kr.
"칼라하리 사막에서 본격적인 동물탐험에 나선 비글호 대원들. 사막에서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동물은 바로 코끼리! 그리고 코끼리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잠든 탐험대원들을 찾아온 깜짝 손님! 15만 개의 근육이 함께 움직이는 섬세한 코, 몇십 년 전에 갔던 길도 잊지 않는 기억력, 서로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 죽은 가족을 애도하는 따뜻하고 슬픈 마음까지.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신비로운 코끼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Kyobobook.co.kr.
"혹독한 겨울이 지속되는 환경과 강대국들의 오랜 지배 속에서도 강한 국가 경쟁력을 이루며 문화 강국이 된 핀란드! 수도 헬싱키, 중세 도시 투르쿠, 호수의 도시 사본린나 등 여러 도시에서 핀란드 역사를 만나 볼 수 있어. 숲속 별장에서 사우나를 즐기며 해가 지지 않는 백야도 경험해 볼까?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인 산타클로스 마을에도 가 보자! 그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핀란드로 출발̃!"--Kyobobook.co.kr.
"카카오프렌즈, 잃어버린 퍼즐을 찾으러 다시 중국으로 향하다! 이프 때문에 퍼즐을 놓치고 말았던 중국은 황허 문명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위, 촉, 오의 혼란한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왕조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의 중국은 역사와 현대의 기술을 모두 아우르고 있대. 대륙인 만큼 여러 지역의 특색을 가진 문화도 놓칠 수 없지. 아름다운 고궁 자금성과 반짝이는 상하이의 야경도 정말 멋지다고! 이번에는 퍼즐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떠나자!"--Kyobobook.co.kr.
"타임 드래곤의 송곳니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모험 이야기! 만파식적, 신라의 만 가지 파도를 잠재우다! 마법 분필에 금이 가 신비한 기운이 새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설쌤! 설쌤 일행은 〈세계사 대모험〉을 함께한 지니의 도움으로 마법 분필의 재료가 되는 타임 드래곤의 송곳니를 찾아 나섭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통일 신라 신문왕 때의 감은사. 설쌤 일행이 주변을 둘러보던 중, 장난을 치던 솔개가 신문왕에게 붙잡히는데요. 설쌤 일행은 신문왕을 찾아가 솔개를 풀어 주면 왕권을 강화하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신문왕은 감은사 앞바다에서 용을 목격하게 되고, 용은 신문왕에게 대나무를 주며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불면 나라가 평화로워질 거라고 하지요. 과연 용의 말대로 피리는 신라를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또 설쌤 일행은 무사히 타임 드래곤을 만날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나무도감》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 56종의 사계절 모습을 관찰한 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별로 나무가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 사진으로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나무의 모양부터 잎, 꽃, 열매, 나무껍질, 겨울눈에 이르기까지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계절별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며 나무의 생태와 식물의 한살이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Kyobobook.co.kr.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바닷가생물도감》은 우리나라 바닷가에 살고 있는 325종의 동물, 곤충, 식물의 서식지와 생김새, 특징을 생생한 사진으로 관찰하며 자연을 배우는 어린이 도감입니다. 갯벌과 해변, 갯바위, 조수 웅덩이, 간척지의 풀밭과 습지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닷가 생물의 생태와 특징을 알려 주고,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던 바닷가 생물의 다채로운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그림으로만 접할 수 있던 기존의 갯벌 도감들과 달리 생생한 사진으로 바닷가 생태계와 여러 생물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Kyobobook.co.kr.
"정체불명의 곤충이 든 화석을 도둑맞은 으뜸이와 에이미 일행. 화석을 훔쳐 간 배후에 G그룹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어. 그들이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흔한남매가 직접 G그룹의 연구실로 잠입해 들어갈 거야. 아무래도 G그룹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뭔가 위험한 생물체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생식과 유전의 원리를 배우며 그들이 숨기고 있는 수상한 생물의 정체도 밝혀내자!"--Yes24.com.
"이 책에서는 자동차 역사에 쌓인 수많은 자동차 중에서 인상적인 특징을 보여줬거나 기억에 남을 만한 큰 활동을 펼친 자동차를 소개해요. 자동차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시대에서 150대를 추렸어요. 150종은 자동차 역사에서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담긴 의미는 다른 어떤 차보다 깊어요. 140년 역사 동안 나온 수만 종의 차 중에서 훌륭한 차 1위부터 150위까지라는 말은 아니에요. 특정한 기준에 맞는 자동차인 거죠. 14개의 주제에서 세계 최고로 꼽힌 150대를 보면 자동차라는 존재가 사람이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이동 수단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마치 지구 위 80억 명 사람의 생김새와 성격이 다 제각각이듯이 자동차도 각기 개성과 특징이 달라요. 크기, 모양, 그릴, 도어, 지붕, 색상, 적거나 많은, 기록, 성능, 판매량, 가격, 장수 모델, 특별하거나 특이하거나, 유명하거나 인상 깊은 등등. 사람의 능력이나 평판이 다르듯이 자동차도 성능이나 시장에서 받는 평가가 천차만별이에요."--Kyobobook.co.kr.
"DIVE INTO IVE! 독보적인 콘셉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세계 음악 시장을 사로잡은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의 이야기.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 그들은 '최초', '최단', '최장' 등 끊임없이 기록을 갱신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로지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견고하게 쌓아 가며 국내외 음원 차트를 모조리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채 참여한 오디션, 고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해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은 멤버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였지요. 아이브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전성기를 누렸지만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꾸준히 퍼포먼스 실력을 증명하고 발전시키며 완성형 걸그룹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사로잡았습니다. 《who? 스페셜 아이브》에서는 아이브가 4세대 대표 걸그룹이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K-POP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아이브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Kyobobook.co.kr.
"바리가 알려 준 대로 들판 위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난 단군과 범범은 학 무리와 연꽃 안에서 잠자던 오늘이를 만난다. 시간의 신 오늘이는 과거로 가는 시간 여행에 둘을 초대하고, 오늘이의 부모를 찾기 위해 셋은 길을 떠난다. 가는 길에 온종일 책만 읽는 장상 도령과 내일 낭자, 하나의 가지에만 꽃이 피는 연꽃,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를 만나 도움을 받지만, 그들의 고민에 답을 찾아 주는 숙제를 얻었다. 단군과 범범은 시간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알쏭달쏭한 세 가지 수수께끼의 답은 과연 무엇일까? 떠나야 알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모두 함께 가 보자!"--Kyobobook.co.kr.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경제 상식을 키워주는 데 경제 신문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신문 기사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20년 이상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과 국내 최고의 경제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 이 책은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에서 개최하는 '매경·퍼핀 주니어 경제금융 TEST'의 출제위원이기도 한 선생님들이 엄선해서 쉽게 풀어 쓴 100가지 최신 · 최고급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필수 경제 어휘, 기사의 주제를 파악하는 핵심 질문, 기사와 관련한 요즘 뜨는 경제 이슈와 상식,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심화 지식 문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사를 읽고 제시된 문제를 풀면서 돈과 시장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아이 모두가 금융 문해력이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과 함께 미래의 경제 리더로 성장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Yes24.com.
"〈장풍쌤의 과학 풍딱지〉 시리즈는 풍별에서 지구로 온 풍들 때문에 장풍쌤과 주인공 아이들 주변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기고, 딱지와 과학 지식을 통해 그들을 원래 있던 풍별로 돌려 보내는 스토리입니다. 이번엔 태평양의 따뜻한 섬나라로 떠난 장풍쌤과 아이들! 1권에서는 아이들이 의문의 친구 '일렉풍'을 만나 전기에 대해 배우고, 2권에서는 열매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난 '리저드풍'을 통해 생물에 대해 알아 갔다면, 이번 3권에서는 체험 학습을 위해 떠나온 곳에서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어난 지진은 뭔가 일반적인 지진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혹시 여기서도 새로운 '풍'이 나타난 걸까요?"--Kyobobook.co.kr.
"한국인들은 안부를 물을 때 이렇게 말해요. “밥은 먹고 다니냐?” 근심 걱정이 있을 땐 이렇게 한탄하지요. “밥이 안 넘어간다, 밥이!” 아니꼬울 땐 ‘밥맛'이라 흉보고, 일을 맡길 땐 ‘밥값' 하라며 너스레를 떨어요. 어디 그뿐인가요? 집안 형편을 밥을 떠먹는 숟가락에 비유해 금수저, 흙수저라 표현하기도 해요. 한국인에게 밥이란 끼니 그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밥으로 안녕을 묻고, 정을 나누고, 몫을 다하지요. 우리는 어쩌다 이토록 밥에 죽고 밥에 살게 되었을까요? 김치가 원래는 빨간색이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새하얀 쌀밥을 흔히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반면, 아삭한 무와 고소한 콩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부터 밥상에 올라 지지고 볶이며 사람들을 먹여 살렸지요. 단군왕검이 한반도에 터를 잡고 수많은 나라가 세워지고 스러지는 동안, 밥상도 함께 변화를 겪어 왔어요. 반찬 하나하나부터 숟가락 젓가락까지 허투루 올라온 것이 전혀 없답니다. 밥상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어요. 달고, 짜고, 뜨겁고, 시원했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셈이지요. 밥상의 변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간편한 패스트푸드와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밀려드는가 하면,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밥과 국과 김치가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사람들은 슬기로운 한 끼를 위해 더더욱 고민하게 되었지요... 〈밥상의 역사〉를 읽고 나면 우리의 밥상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맛깔나게 차려진 밥상 이야기, 함께 살펴보아요."--Kyobobook.co.kr.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이름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해마다 25종의 팽이를 공개해 왔지만, 이번에는 30종의 팽이를 수록하여 신작을 손꼽아 기다리던 독자들이 더 오래, 더 재밌게 종이접기를 즐기도록 했습니다. 유닛의 종류 역시 시리즈 전권을 통틀어 가장 많이 수록하여 독자들이 자신만의 팽이를 창작하는 데 풍부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그랜드 프레임'은 기본형에서 파생했던 기존의 프레임들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접근하여 고정관념을 비틀었습니다. 코어들은 그간의 팽이로부터 아이디어를 집약해 유닛화한 것으로 사방으로 뻗은 창 모양, 예리하게 날이 선 칼날 모양, 펄럭이는 날개 모양 등 화려하고도 멋스럽습니다. 프레임과 그립 사이에서 안정적인 결합과 회전을 유도하여 외형뿐 아니라 성능에서의 변화도 이끌어 낸 것니다. 그립들 역시 팽이 바닥을 미는 최적의 구조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혁신한 결과물입니다. 누적 팽이 180종! 팽이의 변신엔 끝이 없습니다. 색종이 3장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변주하여 새로운 팽이로 탄생했을까요? 장난감보다 더 재밌고, 예술작품보다 더 아름다운 팽이를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 디럭스》에서 확인해 보세요!"--Kyobobook.co.kr.
"말은 누구를 위해 하는 걸까요? 바로 듣는 사람입니다. 혼잣말은 나를 위해서, 대화는 모두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남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은 나에게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내가 늘 그렇지." "난 못해." 자신감과 용기를 짓밟는 말 대신 "괜찮아, 그럴 수 있지." "할 수 있 어!" 다정한 말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응원해 주세요. 또 친구와 대화할 때는 듣기 좋은 말이 아니 라 서로의 선을 지키는 존중의 말이 필요합니다.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 알겠어. 미안!" 우리에겐 내 기준대로 결정할 권리와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갈등을 환하게 비추면 우정 이 보이고, 용기 있는 거절은 나를 지켜 줍니다. 말을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40 가지 예쁘고 멋진 말을 건네 보세요."--Yes24.com.
Graphic novel
"언제나 평화로울 것만 같던 푸푸푸랜드가 대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털실술사가 나타나 커비와 친구들을 털실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털실뭉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커비는 온통 털실로 변한 푸푸푸랜드를 구할 수 있을까요? 한편, 믿었던 메타 나이트는 하늘을 나는 전함 할버드로 푸푸푸랜드를 제압하려고 해요. 사실 메타 나이트가 이런 일을 벌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커비와 친구들은 힘을 모아 다시 평화로운 푸푸푸랜드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다 함께 푸푸푸랜드로 모험을 떠나요!"--Kyobobook.co.kr.
"귀여운 영웅 커비는 푸푸푸랜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들썩하고 활기찬 매일을 보내는 중이에요. 음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먹보랍니다. 그런 커비 앞에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났어요. 변신의 귀재 타크, 엘리트 마술사 시미라,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동계 스포츠 팀 펭기와 메타나이트의 제자가 되기 위해 산을 넘어온 웨이들 디까지! 이들은 왜 커비 앞에 나타났을까요? 커비는 사건을 얼마나 또 귀엽게 헤쳐 나갈까요?"--Kyobobook.co.kr.
"어느 날, 푸푸푸랜드에 나타난 분홍색 커비! ‘맛있다'와 ‘안녕!'을 합쳐 “맛녕?”이라고 인사하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먹보 영웅이에요. 뭐든지 빨아들일 수 있고 상대의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답니다. 그런 커비가 못마땅한 자칭 푸푸푸랜드의 대왕인 디디디 대왕은 커비를 괴롭히기 위해 매일 사건을 만들어요. 평화롭기만 했던 푸푸푸랜드에서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우당탕탕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가득!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커비와 친구들의 마음 따뜻한 우정 이야기! 그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Kyobobook.co.kr.
"〈비마이펫 멍냥연구소〉의 종합 편 그 첫 번째 이야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0〉의 이야기를 보며,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알아보세요. -초보 집사를 위한 친절한 설명과 정보 수록!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서! 강아지 리리와 고양이 삼색이와 함께 배우는 반려동물 상식.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을 꿈꾼다면, 지금 바로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10〉을 만나 보세요."--Kyobobook.co.kr.
"죽음보다 긴 잠에 빠졌던 지옥의 마녀 ‘레이디 뿡'의 잠을 깨운 타키와 친구들은 또다시 큰 위기에 빠진다.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가는 델은 기억의 끝에서 마침내 큰 결심을 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을 확인하며 시저도 숨겨 둔 고백을 시작하는데…!"--Yes24.com.
"4권에서는 온종일 먹는 원바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촬영하는 햄C, 운동과 거리가 먼 네모가 요가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 츄리의 소개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야코의 노력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만지지 말라면 더 만지고 싶은 청개구리 야코, 꿈틀꿈틀 움직이는 산낙지를 처음 접한 사동이, 스릴 만점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뫄뫄와 함께 놀이동산에 간 양양이 등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친구들의 열 가지 이야기를 통해 웃음을 전랍니다. 만화를 읽은 후에는 산낙지에 대한 진실, 친한 친구 별명 짓기, 세계의 무시무시한 놀이기구를 소개하는 쉬어 가는 페이지를 읽으며 쉽고 재미있게 교양을 쌓을 수도 있어요."--Yes24.com.
"마버로아와 함께 할캔드라에 도착한 커비와 친구들! 랜디아의 기습 공격이 이어지자, 커비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랜디아를 무찔렀어요. 그런데, 랜디아가 쓰고 있던 마스터 크라운을 거머쥔 마버로아가 지금껏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냈어요. 마버로아는 커비와 친구들의 강력한 힘을 이용해 랜디아를 쓰러뜨리고, 마스터 크라운을 손에 넣어 온 우주를 지배하려 했던 거였죠. 마버로아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괴물의 모습으로 랜디아의 터전인 할캔드라와, 커비와 친구들의 터전인 팝스타마저 없애려 하는데…. 커비와 친구들은 과연 눈앞에 닥친 위기 속에서 마버로아를 물리치고 우주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푸푸푸랜드의 연례행사! 디디디 대왕과 커비의 불꽃 튀는 음식 레이스가 한창이던 그때, 커비와 친구들이 사는 별 ‘팝스타'에 하늘을 나는 배 우주선 ‘로아'가 불시착해 버렸어요. 우주선이 망가져 고향별로 돌아갈 수 없는 배의 선원 ‘마버로아'를 돕기 위해 나선 커비와 친구들은 팝스타 이곳저곳에 흩어진 우주선 부품을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Mr. 두터, 패티 푸퍼, 고리아스, 그랜드 로퍼 등 팝스타 곳곳에서 새롭고 강력한 적들을 마주하는 커비와 친구들!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마버로아까지… 커비와 친구들은 위기를 뚫고 우주선의 모든 부품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얼굴에 여드름이 난 흔한남매, 어린 으뜸이의 첫 심부름, 별똥별이 떨어진 날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 으뜸이와 에이미, 오싹할 정도로 공감되는 이야기, 으뜸이의 이상형 찾기 대작전 등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어느새 환한 웃음꽃이 피어날 거예요."--Yes24.com.
"“강아지, 고양이의 습성과 보호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재미있는 만화로!”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는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비마이펫 교양만화입니다. 이 책은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의 〈비마이펫 강아지, 고양이 연구소〉, 〈비마이펫 프렌즈〉 영상툰을 수록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린 견종 백과와 고양이의 생태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의 종합 편 그 첫 번째 이야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의 이야기를 보며,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알아보세요."--Kyobobook.co.kr.
"《달달구리 달고나로 오세요》는 걱정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에게 달달구리 달고나로 달콤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다. 비 오는 날에만 열리는 구나 씨의 달고나 가게에 크고 작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찾아온다. 외로움에 힘겨운 다솜이, 사고로 농구를 할 수 없게 된 세경이, 잠들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를 걱정하며 찾아온 엄마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달고나를 뽑는다. 구나 씨가 만든 달고나와 문어 오팔 할아버지가 써주는 시 처방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한다. 달콤한 달고나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Kyobobook.co.kr.
"유난히 장미꽃을 좋아하는 재민이의 엄마는 화재 사고로 아이들과 이별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엄마와 살던 집을 떠나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전학 오게 됩니다. 이사 온 집에서조차 아빠는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고 아이들은 고립되었다고 느낍니다. 거기다 재민이가 이사 온 집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까지 돕니다. 기억을 잃은 치매 할머니와 온몸에 붕대를 감은 미라까지 나오는 으스스한 장미 넝쿨 이층집. 재민이는 새로 이사 온 집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이 책의 주인공 리나는 아빠의 권유로 방학 동안 ‘안개 골짜기 마을'에서 지내기로 한다. 홀로 기차를 타고 목적지에 정확히 내렸지만, 아빠의 말과 달리 아무도 마중 나온 사람이 없자 리나는 불안에 떤다. 겨우겨우 경찰관이 그려 준 약도를 따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울창한 나무숲뿐. 부스럭 소리 하나 없이 고요하다. 그때 갑자기 바람이 휘잉 불어오고 손에 들고 있던 우산이 저절로 확 펼쳐지더니 그대로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리나는 자꾸만 도망가는 우산을 정신 없이 쫓아 다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뿌연 안개가 뒤덮여 있다. 한참을 안개 속을 헤매던 중, 어느 순간 막이 열리듯이 안개가 스르르 걷히더니 눈앞에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깊은 숲속에 있을 것 같지 않은 멋스러운 여섯 채의 집. 지금은 한여름이지만 계절에 맞지 않게 동백꽃과 수선화는 물론 제비꽃까지 피어 있고, 은행나무는 노랗게, 단풍나무는 새빨갛게 물들어 있다. 나타며 토케 등 그 특이한 이름만으로는 도무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 이곳에서 리나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비한 일을 겪게 되는데……."--Kyobobook.co.kr.
"늦은 밤, 스위츠 탐정은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 음식 예술 박물관의 귀한 그림 한 점을 도둑맞았대요. 다음 날, 비둘기 탐정단은 음식 예술 박물관으로 출동했어요. 도둑은 현장에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어요. 박물관 보안 감시실에서 CCTV 영상을 살펴보던 비둘기 탐정단은 깜짝 놀랐어요. 화면에 유령이 보였거든요. 그림을 훔쳐 간 범인은 정말 유령일까요? 비둘기 탐정단은 도둑맞은 그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비둘기 탐정단 본부에서 사건이 벌어졌어요. 누군가 몰래 들어와 빅마마 비둘기가 만들어 준 잼 타르트를 몽땅 훔쳐 간 거예요. 이제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에요. 비둘기 탐정단은 단서 수집과 탐문 수사를 통해 이 고약한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맛난 타르트를 다 먹어 치우기 전에 말이에요!"--Kyobobook.co.kr.
"첫 권에서 만나 볼 모험은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에서 펼쳐진다.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는 양말짝과 리모컨, 동전 등이 사방에 널린 낯선 땅에서, 주인공들은 ‘행운의 토끼 발'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하다 자동차도 잃고, 길도 잃고, 기억도 판단력도 잃는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데..."--Yes24.com.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진 아빠를 보고 슬픔과 무기력을 느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상한 존재 도래아는 위험천만한 도발을 일으키고, 결국 래아의 꾐에 넘어간 단미는 소중한 여우 구슬을 바자회 물품으로 내 버리고 만다. 이윽고 도래아는 여우 구슬의 힘을 빌려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을 터트리고 마는데....... 과연 단미는 유일하게 곁에 남아 있는 여섯 번째 꼬리와 함께 여우 구슬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경험을 지닌 독자들에게 진실한 힘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Yes24.com.
"낙낙이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홉 살 어린이입니다. 반면 낙낙이의 오 총사 친구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장점이나 능력을 타고났지요. 축구를 잘하는 친구, 노래를 잘하는 친구, 얼굴이 잘생긴 친구,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낙낙이는 늘 기가 죽어요. 낙낙이가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자, 아빠는 결심한 듯 장롱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그것은 바로 조상 대대로 내려온 ‘슈퍼 똥 파워 반지'입니다! 아빠는 낙낙이에게 친구들의 장점을 찾아 엄지 척을 해 준 뒤, 반지를 들고 “슈퍼 똥 파워!” 하고 외치며 반지의 불빛을 친구에게 쏴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낙낙이에게도 엄청난 재능이 생길 거라면서요. 아빠 말대로 낙낙이는 교실 최고의 말썽꾸러기인 지후의 장점까지 모조리 찾아 칭찬하고, 장점이 더 계발될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응원해 주지요. 물론 친구들에게 “슈퍼 똥 파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반 친구들로부터 점점 인기와 신망을 얻게 되는 낙낙이. 어느 날, 낙낙이는 놀이공원으로 친구들과 체험 학습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슈퍼 똥 파워 반지'와 똑같은 장난감 반지를 팔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아빠가 분명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귀한 반지라고 했는데… 꼼짝없이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된 낙낙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슈퍼 똥 파워 반지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Kyobobook.co.kr.
"교회 건물 3층으로 이사를 왔다. 원래는 복도였던 곳에 장판을 깔고 도배를 해 마련한 방. 수도나 화장실도 없이 길쭉한 직사각형으로 생긴 방. 겨울엔 입김이 나도록 몹시 썰렁한 방… 아빠와 내가 단둘이 사는 곳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진 집도, 아빠의 일자리도, 엄마도 있었다. 평생 짜장면 만드는 일을 해 온 아빠가 가게를 차렸다가 망해 버리기 전까진 말이다. 지금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은행, 빌린 돈, 권리금이란 게 대체 뭐기에 우리 집이 없어지고 엄마도 떠나 버린 건지…. 이런 걸 생각하고 있으면 가슴이 시리고 자꾸 눈물이 난다. 오늘도 이 겨울을 나야 한다..."--Kyobobook.co.kr.
"500여 년 전 매화마을, 인간과 귀신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매화귀신이 홀연히 나타나 인간과 귀신의 싸움을 멈추고 언덕 꼭대기에 매화귀신학교를 세웠다. 이제 귀신들도 인간과 더불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서 살아가려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귀신, 처녀귀신, 달걀귀신, 변소귀신에 도깨비에 지박령, 귀신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매화귀신학교에 다닌다. 저승사자 부부의 귀한 외아들 어둑이도 매화귀신학교 1학년이다. 좀 많이 느긋하고, 한눈도 많이 파는 어둑이가 날마다 학교를 지각하니 엄마 아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친구들은 ‘꾸물이'라고 놀려 대고, 구미호 선생님은 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그 와중에 매화마을에는 무시무시한 이무기까지 나타나는데……. 과연 어둑이는 눈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덜 꾸물이'로 거듭날 수 있을까?"--Kyobobook.co.kr.
"첫 번째 대전투가 끝난 후 ‘나무 네 그루'는 피로 물들고 고양이들은 아끼는 친구와 가족을 잃은 슬픔에 잠긴다. 두 무리는 휴전을 맹세하지만, 평화를 다짐하는 것만으로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위험한 외눈박이 떠돌이에게 클리어스카이는 숲을 빼앗기고, 치명적이고 신비로운 질병이 황무지와 숲의 진영을 덮치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타오르는 별'을 찾아야 한다! 〈전사들〉 시리즈의 프리퀄, 종족의 첫 새벽이 열린다!"--Kyobobook.co.kr.
"《팝콘 밥 2. 스파이 팝콘 밥 팝콘 금지령을 해제하라》에서는 스파이로 임명된 팝콘 밥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진다. 엘리스가 다니는 학교는 '건강한 학교'가 되기 위해 건강한 음식만 허락된다. 팝콘은 당연히 금지다. 팝콘 없는 학교가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한 엘리스는 밥을 스파이로 임명해 팝콘 금지령을 해제하려 한다. 그런 한편 미국의 팝콘 회사에서는 팝콘 밥의 존재를 알게 된다. 밥을 탄생시킨 장본인 농부 빌을 네덜란드로 보내 밥을 잡아오게 하는데…. 엘리스와 밥은 그들을 집요하게 쫓는 빌을 물리치고 팝콘 금지령을 해제할 수 있을까?"--Kyobobook.co.kr.
"《팝콘 밥 1. 말하는 옥수수가 나타났다!》는 시리즈 주인공 팝콘 밥의 탄생과 또 다른 주인공인 엘리스가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다. 팝콘 밥의 탄생은 미국 농부 빌의 농장에서 시작된다. 빌은 옥수수 농사를 지어 팝콘 공장에 팔아 돈을 번다. 빌은 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약물 '슈퍼 울트라 성장촉진제'를 쓰고, 그 결과 팝콘 밥이 만들어졌다. 미국에서 수출되어 네덜란드로 넘어 온 팝콘 밥은 팝콘을 사랑하는 소녀 엘리스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Kyobobook.co.kr.
"《마법의 푸드 트럭》은 푸드 트럭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간식을 싣고 어린이들을 찾아온 록스, 로냥, 로지의 법률 동화다... 약속 지키미 슬러시를 마시며 약속(계약)의 의미를, 예쁜 말 가득 푸딩을 먹으며 왜 악플을 쓰면 안 되는지를(모욕죄), 창의력 듬뿍 우유 도넛을 먹으며 인터넷의 글이 보호받는(저작권) 이유를 알아가는 책!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한 음식을 만나다 보면 저절로 법에 대한 흥미가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Kyobobook.co.kr.
"《오늘부터 다정하게 독고빌라》는 오래되었지만 아늑한 ‘독고빌라'에 사는 소박하고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독고빌라의 주인집인 철이네를 빼고는 모두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이지요. 철이는 낡은 빌라가 싫고, 시끄럽고 고집 센 이웃들이 불편했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철이와 빌라 이웃들에게 뜻밖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시끌벅적 소란스럽지만 함께여서 더 정다운 독고빌라로 놀러 오세요!"--Kyobobook.co.kr.
"4학년인데 벌써 두 번째 전학이라니, 반대인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대인이에겐 무척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인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게 어렵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릴 때면 얼굴이 붉어지고 입이 떨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말하는 대신 글을 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대인이는 엄마와 함께 빨랫감을 잔뜩 들고 가까운 빨래방으로 향합니다. 빨래방에 웬 노트? 대인이는 그곳에서 ‘탈탈탈 노트'를 마주합니다. 호기심에 펼친 노트에는 마음 빨래방 손님들이 남긴 글들이 빼곡했어요. 다양한 글씨로 다양한 감정을 담았지요. 재밌는 글을 읽을 때면 미소를 짓고, 안타까운 내용에는 위로의 마음을 느껴요. 대인이는 이웃들의 글에 댓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아무도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대인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삐뚤빼뚤 첫 댓글을 남기지요. 그 이후로 탈탈탈 노트에 묘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꾹꾹 눌러 쓴 글씨에 진심이 전달된 걸까요?"--Kyobobook.co.kr.
"포근한 눈이 소복소복 쌓인 팥빙수산 꼭대기에는 신비한 눈사람 '펑펑'이 산다. 펑펑은 눈을 뭉쳐 안경테를, 얼음을 깎아 렌즈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호 입김을 불면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마법 안경이 된다. 펑펑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눈사람 안경점'을 열고, 저마다의 고민이 있는 손님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안경값은 젤리, 떡, 과일 등 빙수의 재료라면 무엇이든 환영이다. 하지만 펑펑의 진짜 영업 비밀은 따로 있다. 귀를 쫑긋 세워 경청하는 태도, 진심을 담은 응원은 눈사람 안경점에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진정한 이유다. 때론 짧은 팔다리 때문에 실수하고, 먹기 힘든 재료를 받아 난감할 때도 있지만 펑펑의 긍정적인 마음은 늘 반짝반짝 빛난다. 펑펑을 만나면 누구나 꽁꽁 언 몸과 마음은 사르르 녹고, 그 안에 숨어 있던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Yes24.com.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혹시 『해님 달님』 이야기를 아니? 내가 바로 그 전래 동화에 나오는 호랑이야. 나는 며칠 동안 굶주려 보이는 게 없었어. 그래서 오누이의 엄마가 팔던 떡도 모조리 다 먹어 버리고 오누이의 엄마까지 그만……. 염라대왕님은 크게 화를 내며 나에게 고양이로 태어나 죗값을 치르라고 했어. 죗값을 잘 치르면 호랑이로 다시 태어나는 것도 생각해 본다면서 말이야. 맹수인 내가 볼품없이 고양이라니! 과연 고양이의 모습으로 새로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무시무시한 호랑이였던 내가 고양이가 되어 버린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카롱 카롱!"--Kyobobook.co.kr.
"대저택이 땅속으로 사라져 버린 후 식구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만다. 홀로 남은 집사는 식구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이끌어 줄 특별한 타자기를 이용하기로 하고, 타자기의 안내를 받아 옛 동료들을 찾아 나서게 된다. 탕후루 가게 주인 구루구루, 정신 건강 전문의 싸이크라, 점성술사 아스트로, 판사 저스티스, 먹방 유튜버 푸드럭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꾸려 나가고 있던 동료 악마들. 하지만 이들에게도 심상찮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지옥에서 온 불청객에 맞서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지옥에서 온 불청객들! 집사는 불청객에 맞서 싸우며 과거의 기억 속에서 낯익은 이름 하나를 떠올리게 된다. 자신과 동료 악마들에게 닥친 일들이 모두 그들이 지키던 일곱 보석을 노리는 자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집사. 뒤늦게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려 애써 보지만 이야기는 점점 더 얽히고설켜 끝도 없는 미궁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가고……. 최후의 심판을 받다! 어수선한 소동 끝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집사와 동료들과 불청객들. 마침내 악의 편에 선 자들을 향한 최후의 재판이 시작된다. 과연 집사는 이 모든 혼란의 끝에서 일상의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 또 집사가 그토록 찾으려 했던 대저택 식구들의 행방을 알아내고, 그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Kyobobook.co.kr.
"산에서 온 고양이들은 태양의 흔적을 쫓아 새로운 영역에 자리를 잡는다. 굶주림은 끝이 나지만, 하나였던 무리는 둘로 쪼개지고 긴장감은 점점 높아진다. 두 무리 사이에 놓인 어린 고양이 썬더는 아버지 클리어스카이한테 버림받은 상처를 간직한 채 그레이윙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어느 날 큰불이 숲을 덮치면서 썬더의 타고난 용기는 빛을 발하고, 어린 고양이의 충성심은 시험대에 오른다. 낳아 준 아버지와 키워 준 무리, 썬더의 충성심은 어디를 향할 것인가!"--Kyobobook.co.kr.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세 번째 이야기! 클리어스카이가 다스리는 숲을 빠져나온 썬더는 그레이윙이 있는 황무지로 돌아간다. 그사이 숲 진영과 황무지 진영 사이의 갈등과 오해는 점점 깊어진다. 그레이윙은 양쪽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믿지만, 클리어스카이는 영역을 나누는 경계와 가혹한 규칙만이 미래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한다. 스톤텔러의 예언과 페블하트의 불길한 꿈은 곧 있을 전쟁을 암시하는데…….전쟁을 막기 위한 그레이윙의 노력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Kyobobook.co.kr.
"범행의 이유- 중학교 2학년 김해나, 무인 문구점으로부터 절도 혐의로 고소를 당해 엄마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모범생인데다 반장인 딸 해나가 도둑으로 몰리자, 화가 난 해나의 엄마가 문구점 주인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려는 것이다. 해나는 결백을 주장하고, 증거로 제출된 CCTV 영상에도 해나가 절도하는 결정적인 장면이 없어 애매한 상황이다. 변호사들은 먼저 해나의 친구들을 만나 최근 사건과 관련된 특이한 행동이 없었는지 사건 조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친구들이 해나에게 선물받은 목록과 무인 문구점에서 도난당한 물품의 목록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돈도 넉넉하고, 친구 관계도 좋은 해나가 절도를 했다니! 해나 엄마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그 와중에 해나는 백화점에서 또다시 도둑질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히고. 변호사들은 분명 해나가 그런 행동을 되풀이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슨 이유일까? 왜 해나는 습관처럼 도둑질을 반복하는 것일까? 변호사가 사기를 당하다니!
"이야기는 찬영이네 가족의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시작됩니다. 무책임하고 겁 많은 아빠, 빚더미에 올라타고도 책임을 회피하는 엄마, 자신의 실수를 거짓말로 덮으려는 아들 찬영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의 끝에 선 이 가족은 마치 인생 리셋 버튼처럼 등장한 ‘야반도주'라는 이름의 이사업체와 계약을 맺습니다. “새로운 삶을 설계해 드립니다. 아무도 모르게 이사해 드립니다.” 찬영이가 발견한, 손톱만 한 스티커 속 기묘한 문구는 찬영이네 가족의 운명을 바꾸는 시작이었습니다. 새벽에 이뤄진 이사 후, 그들이 도착한 곳은 중산층 이상의 삶을 꿈꾸게 만드는 고급 빌라 단지. 짧은 노동으로 고수익을 얻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가족은 처음엔 희망과 안도에 들뜹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새로운 삶의 이면에 드리운 문제점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찬영이는 과거를 완전히 잊지 못한 채 옛집을 방문하고,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또 다른 가족이 자기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이 가족은 누구이며, 이 모든 일을 기획한 ‘야반도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Kyobobook.co.kr.
"여진이네 할머니는 평생 소원이었던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진이만 가족들이 집에 없는 동안, 고모와 함께 지내게 된다. 고모 집에서 잠을 자던 여진이는 아파트 어딘가에서 울려 퍼지는 울음소리를 듣게 되고,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에 어쩐지 계속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갑자기 연우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비어 있는 여진이네 집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겁이 나긴 했지만 여진이는 용기를 내서 이대팔, 연우와 함께 가족들이 없는 집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 집 안을 확인한 여진이는 아무런 이상한 점을 찾지 못하고 고모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꾸만 여진이에게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여진이는 울음소리의 비밀을 밝혀내고 무사히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Kyobobook.co.kr.
"학교에 밤마다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졌어요. 무서워하는 아이도 있고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 아이도 있었지요. 그런데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두 빠져나간 학교에 뭔가가 움직이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바로, 주인에게 버려진 유실물들이었답니다! 오리털 파카, 장화, 연필, 우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유실물들은 언젠가 주인이 다시 찾아가 주기를 기다리며 매일 밤 서로를 위로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둠이 깔린 복도 저 끝에서 희끗희끗한 것이 흐느적거리며 유실물 보관소로 다가왔어요. 진짜 유령이 나타난 거예요! 그리고 잠시 뒤 찾아온 엄청난 지진! 과연 유실물들은 다시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학교 유실물 보관소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물건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예요."--Kyobobook.co.kr.
"부족 고양이들은 산에서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아왔다. 하지만 먹이는 귀해지고 추운 계절을 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용감한 젊은 고양이 무리는 스톤텔러가 본 신비로운 환영을 따라, 먹이와 물이 풍부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산을 떠난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험과 도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세계에 던져진 고양이들은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다 함께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찾거나, 흩어지는 위험을 감수하거나!"--Kyobobook.co.kr.
Picture book
"가게들이 늘어선 거리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찐빵 가게가 있었어요.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거리는 언제부터인가 오가는 발길이 줄었습니다. 동네 최고 인기였던 찐빵도 찾는 사람도 뜸해졌지요. 속을 끓이던 주인아저씨는 맨들맨들 고기만두, 불긋불긋 김치만두를 데리고 왔습니다. 찐빵 가게에 오는 손님은 늘었지만, 여전히 찐빵은 잘 팔리지 않았어요. 설상가상 옆 가게에 샤오롱바오와 딤섬이 이사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지요. 잘못하면 사람들에게서 영영 잊힐 위기! 그래도 찐빵은 기죽지 않았답니다. 주인아저씨가 기막힌 비법을 찾아냈으니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 주인아저씨는 아침 일찍 주방을 찾아왔습니다. 햇살 온기 품은 팥을 뽀드득 뽀드득 닦아 물에 넣고 푸욱 삶았어요. 고슬고슬 보드라워지면 소금, 설탕을 뿌리고 휘휘 저으며 졸였지요. 밀가루 반죽에는 오미자, 쑥, 옥수수 등 여러 재료를 넣어 알록달록 색을 내었습니다. 반죽 안에 달짝지근한 팥소를 넣고 보글보글 끓는 물 위에서 잘 익히면, 찐빵 완성! 찜통 뚜껑이 열리자 오색 찐빵이 고운 모습을 드러냈어요. 사람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지요."--Kyobobook.co.kr.
"올빼미 기사는 어느덧 밤의 기사단 대장으로, 다른 기사들이 자는 동안 밤새 성을 지킨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해가 뜰 무렵 잠이 들려는데, 갑작스레 들려오는 재잘거림에 잠에서 깬다. 자신을 ‘종달이'라고 소개하는 종달새는 올빼미 기사의 왕팬이라며 기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하지만 올빼미 기사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반면, 종달이는 새벽부터 시끄럽게 떠들다가 정작 밤이 되면 곯아떨어지기 일쑤인데···. 이렇게 서로 닮은 점이라고는 없는 둘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종달이는 진정한 기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매일 밤 종달이의 질문 공세에 시달리던 올빼미 기사는 결국 참다못해 "너는 기사가 될 수 없어!"라며 종달이에게 떠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종달이가 정말 사라지자 걱정된 올빼미 기사는 깊은 숲속으로 종달이를 찾아 나서고, 어둠 속에서 늑대 무리와 맞닥뜨리며 위기에 처한다. 바로 그 순간, 어딘가 익숙한 시끌시끌한 소리에 뒤돌아보니 종달이가 기사들을 이끌고 와 올빼미 기사를 구해낸다. 밤새 성을 지키는 일은 못하지만 종달이는 자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휘해 기사들을 깨워 도움을 요청하고 올빼미 기사를 위기에서 구한 것이다. 그 이후 종달이는 낮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맡으며 기사로서의 꿈을 이룬다. 이처럼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는 각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또한 동경하는 대상을 닮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아내며 아이라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Kyobobook.co.kr.
"남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자기 말만 했더니... 어린 물총새는 앵무새 무리를 만났어요. 바닥에 놓인 과일을 먹으며 옹기종기 모여 있었지요. 앵무새들은 밝고 활기찼어요. 아빠의 지루한 낚시 수업보다 훨씬 재미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앵무새 무리에 끼었어요. 앵무새들은 숲이 떠나가라 수다를 떨었어요. 멀리서도 들릴 만큼 시끄러웠지요. 수다를 떠느라 사냥꾼들이 다가온 것도 몰랐어요. 주위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도 무시한 채 수다를 떨다가 결국 사냥꾼들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어린 물총새도요! 사냥꾼들은 새들을 싣고 울퉁불충 험한 길을 한참동안 달렸어요. 그러고는 새들을 아주 커다란 새장에 가뒀어요. 새장의 문은 복잡해 보였어요. 앵무새처럼 똑똑한 새들도 쉽게 열 수 없도록 만든 것 같았어요. 새장에 갇힌 물총새는 앵무새들과 탈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그러나 곧 깨달았어요. 앵무새들에게 말을 걸어 봤자 소용 없다는 것을요. 앵무새들은 절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자기 말만 했거든요. 마치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 주는 아빠의 말을 듣지 않고 쉴 새 없이 재잘재잘 떠들었던 어린 물총새처럼 말이에요. 과연 어린 물총새는 새장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Yes24.com.
"아기 곰이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도와주는 참여형 그림책 『쉿! 책 속에 곰이 있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판매된 배스트셀러 「책 속에…」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소개되는 그림책으로, 용과 외계인에 이어 귀여운 주인공 아기 곰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맞이한다. 책장을 잡고 흔들어 보고, 그림을 눌러 보고, 다음 장면을 상상해 보며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친절한 대화체 문장을 따라가며 아기 곰을 무사히 꿈나라로 보낸 후에는 책을 읽는 아이들도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Kyobobook.co.kr.
"건축가 이안의 생일 때마다 잊지 않고 선물과 편지를 보내 주던 탐험가 앙리 삼촌이 이번 이안의 생일날에는 아무 연락이 없어요. “삼촌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면 어쩌지?” 걱정이 된 이안은 버스를 타고 삼촌의 미로 집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사막 마을의 주소가 적혀 있는 수첩을 발견해요. 그렇게 삼촌이 남긴 흔적을 쫓아 기차를 타고 사막 마을에, 비행기를 타고 정글 마을에, 유람선을 타고 북극 마을에, 잠수함을 타고 심해까지 가게 돼요.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삼촌을 만나고, 그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우주의 외계 행성까지 가게 되지요."--Kyobobook.co.kr.
"부모 품을 벗어난 아이가 유치원과 학교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을 때마다 유연한 관점과 긍정적인 생각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세상에 내가 최고인 줄만 알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친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힘껏 노력했지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친한 친구가 나를 챙기지 않아서 너무 속상할 때,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등등 아이가 자랄수록 아이의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섬세해진다. 이 그림책은 그 복잡미묘한 인생의 교훈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게 정답은 없지만 대신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 해 보라고, 괜찮다고 등을 두드려 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따스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Yes24.com.
"어느 날, 채소 마을에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었어요. 다른 채소의 모습으로 변신시켜 주는 미용실이지요. 첫 손님은 무와 당근 아주머니예요. 얼굴에 채소 파우더를 착착 바르고, 변신 모자까지 쓰면… 짠! 무는 당근으로, 당근은 무로 변신! 어찌나 감쪽같은지, 꼬마 당근도 어느 쪽이 엄마인지 헷갈릴 정도이지요. 소문을 들은 다른 채소들도 옥수수의 변신 미용실을 찾아왔어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로 변신! 여주는 표고버섯으로 변신! 또 다른 채소들은 과연 무엇으로 변신했을까요? 웃음 가득한 채소 마을로 함께 떠나 보아요."--Kyobobook.co.kr.
"일상의 친근한 물건들을 여러 가지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신간 그림책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가 출간되었어요. 전작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 연어를 살지, 계란말이를 살지 고심하며 옷을 고르던 초밥이 이번에는 유부 주머니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김밥 기차에 오르는 초밥 앞에 과연 얼마나 놀랍고 기발한 풍경들이 펼쳐질까요? 상상력과 즐거움이 가득한 미니어처 세상으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금 초대합니다."--Yes24.com.
"아이들은 ‘진짜' 강한 힘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요? 슈퍼 히어로처럼 용감하고 힘센 모습을, 무엇이든 남보다 더 잘해서 칭찬과 주목을 받을 때 느끼는 우쭐한 기분을 ‘진짜' 강한 힘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진짜 강한 힘은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의 부족한 모습도 친절로 받아들일 때 내가 가진 힘도 자라는 것이지요. 침착하고 조용한 힘부터 배려와 사랑의 힘까지, 단단한 나를 만들어 주는 진짜 힘에 관한 이야기,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전합니다."--Kyobobook.co.kr.
"누나가 남동생이 집 안에 있는 것들을 몽땅 활용해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반려 강아지가 엄마가 왔다는 신호를 보내지 뭐예요. 으악! 완전 큰일 났어요! 초특급 위급 상황이에요. 긴급 경보 발령! 엄마가 집에 오기 전까지 어질러 놓은 집 안 곳곳을 치우고 정리하고 청소해야 해요!"--Kyobobook.co.kr.
"고슴도치와 거북이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 『그럴 기분이 아니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바위를 오르던 거북이는 넘어져 몸이 뒤집히고 만다. 속상한 거북이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려 주지만 화가 풀리지 않는데…. 과연 고슴도치는 거북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분을 풀어 줄 수 있을까?"--Kyobobook.co.kr.
"이른 아침 이빨 요정 페레스 씨는 출근 준비가 한창이에요. 그는 페레스 은행의 은행장으로 일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죠. 업무 관련 전화도 받고, 회의도 하고, 결재도 하다 보면 어느새 밤이 찾아와요. 그럼 그때부터 페레스 씨의 두 번째 사업이 시작돼요. 바로 어린이의 이를 거래하는 거예요. 먼저 어린이가 잠든 걸 확인한 후 머리맡에 둔 이빨과 페레스 은행의 동전을 몰래 바꾸고 나와야 해요. 아주 은밀하게요. 그다음은 어린이의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 판매하죠. 생쥐들의 세상에서 어린이의 이는 만능 재료거든요. 그림책을 보면서 ‘에이, 세상에 요정이 어디 있어!'라고 의심하는 어린이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실제 스페인에 가면 이빨 요정 페레스와 관련된 장소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빠진 이 삽니다》 속에서도 그곳을 확인할 수 있죠. 바로 이빨 요정 페레스의 집 옆에 있는 ‘프라스트 과자점'이에요. 이곳은 처음으로 동전 초콜릿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한데, 지금은 이빨 요정 이야기를 기념하기 위해 생쥐 페레스 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해요. 혹시 스페인을 여행할 일이 생긴다면, 그림책 《빠진 이 삽니다》와 함께 옛 프라스트 과자점 자리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네요."--Kyobobook.co.kr.
"아이가 혼자 놀고 있습니다. 책도 보고 기차놀이도 하지만, 왠지 심심해 보입니다. 그때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이가 문 구멍으로 내다 보니 하얗고 커다란 북극곰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는 북극곰을 집 안에 들이고 함께 놀기 시작합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냉장고를 열어 보고, 샤워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춤도 춥니다. 하루 내내 북극곰과 함께 실컷 논 아이는 행복합니다. 달이 기울자 이제 북극곰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북극곰과 아이는 변장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서 다른 친구 북극곰과 만났습니다. 두 북극곰은 함께 해빙을 타고 떠납니다. 아이는 집에 돌아와 쿨쿨 잠이 듭니다. ‘똑똑' 노크 소리를 빼면 말 한마디 없는 그림책이지만, 감동적인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북극곰이 우리 집 현관문을 두드린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건가요? 어쩌면 북극곰은 날마다 우리 집 문 밖에서 ‘똑똑' 두드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Kyobobook.co.kr.
"어느 쌀쌀한 아침에 개미가 숲을 지나는데 한 줄기 노란 물이 나타납니다. 나뭇잎 배로 건너려고 했지만, 배가 움직이지 않을 만큼 끈적거립니다. 지나가던 청개구리가 개미를 도와서 건너뛰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노란 물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개미는 닭, 여우, 곰을 차례로 불러와 개구리를 구해 주고, 노란 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함께 길을 나섭니다. 노란 물이 끝나는 곳에 이르자 큰 나무 아래에서 코끼리가 하늘을 향해 긴 코를 쳐든 채 앉아 있습니다. 코끼리에게 물어봐도 알아들을 수 없는 대답만이 돌아옵니다. 그때 나무 아래서 떠드는 소리에 나무 위에 살던 올빼미가 잠을 깨어 아침 똥을 "뿌직" 하고 쌉니다. 이 똥이 하필이면 코끼리 콧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어이쿠,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에취" 코끼리가 재채기를 하자마자 노란 물이 분수처럼 솟구칩니다. 숲속 친구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Kyobobook.co.kr.
"우유는 컵 밖으로 콸콸, 치약은 뱀처럼 쭈우우̃욱! 뭘 해도 우당탕탕인 밀리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실수 왕이랍니다. 이런 밀리에게도 멋진 꿈이 있어요. 바로 가장 빠른 달리기 선수가 되는 것! 하지만 허들 경기는 만만치 않았어요. 자꾸만 허들을 부수게 되더니, 이제는 너무 높이 뛰어서 나무 꼭대기에 갇히게 되었지 뭐예요! 그래도 밀리는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고 또 일어납니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어요. 그 순간에도 어려움을 딛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에게는 ‘회복 탄력성'이라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아이가 “안 해”, “못 해”를 자주 말한다면 작은 실패도 두려워 도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일 수 있어요. 처음부터 쉽게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실패하고 실수하면서 배우죠. 어떻게 해서 실패했는지를 알았으니까,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지를 알게 된 거잖아요. 실패했다고 실망해서 도중에 그만두지 않으면 다음에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말해주세요. 이게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핵심입니다."--Yes24.com.
"어느 도시 변두리의 집. ‘커다란 손'이 아기를 돌보며 키운다. 아이는 자라면서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지만 ‘커다란 손'은 바깥은 위험하다며 막는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아이는 결국 ‘커다란 손'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데……."--publisher's website.
"초등학교 입학 전날, 도도는 아빠와 함께 학교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사러 갑니다. 호기심이 많은 도도는 시장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학교가 어떤 곳인지 물어보지요. 어른들이 해 준 가지각색의 대답을 듣고 도도는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어 나갑니다. 그런데 준비물을 모두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 멀리 있는 학교를 본 도도에게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교실에서 오줌이 마려우면 어떻게 하지?' 오줌 바다가 된 교실과 무서운 선생님을 상상하며 안절부절못하지요. 바로 그때 우연히 만난 낯선 할아버지가 전해 준 이야기에 도도의 걱정은 눈 녹듯 사라집니다. 다음 날, 설렘을 가득 안고 학교에 간 도도에게 깜짝 놀랄만한 일이 펼쳐집니다. 과연 도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Yes24.com.
"얼어붙은 공기, 코끝에 스치는 깨끗한 냄새. 겨울이에요. 어? 그런데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려와요. 투명하게 달그락거리는 소리. 아, 눈! 눈이에요! 그날이었어요. 내가 눈사람을 만난 건요. 나와 꼭 비슷한 키에, 작고 귀여운 빨간 코, 별콩 같은 두 눈과 나를 보면 언제나 동그랗게 웃어주는 입. 나는 생각했지요. ‘너는 겨울의 선물이구나!' 그런데 어느덧, 계절의 끝이 다가왔어요. 있잖아요, 사실 나는 ‘끝'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도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시큰하고 자꾸만 불안한 것이, 나는 무서웠어요. 선물처럼 내게 와준 눈사람이 꼭 꿈처럼 다음 날 아침이면 사라져 버릴까 봐요. 이 겨울이 저물어도, 우리가 함께한 이 계절이 영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의 소중한 눈사람이 녹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Yes24.com.
"'『비밀이 가득한 초록 상점』은 1단계 동화책 글자에 7개의 쉬운 받침만 더해, ‘받침을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 딱 맞는 동화책이에요!"--Yes24.com.
"'『그 얘기 들었어?』는 3단계 동화책 글자에 겹글자와 어려운 받침을 더해, ‘어려운 글자를 읽는 아이'에게 딱 맞는 동화책이에요!"--Yes24.com.
"‘특허받은 한글 동화'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 쉽게 받침 없는 낱글자 동화부터 어려운 글자 동화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견쟁이 달록이』는 2단계 동화책 글자에 이중 모음만 더해, ‘이중 모음을 배우는 아이'에게 딱 맞는 동화책이에요! ‘특허받은 한글 동화'와 함께 우리 아이의 읽기 독립을 완성해 보세요!"--Yes24.com.
"모래알이 반짝이는 해변에 등을 ‘대고' 누워 노는 ‘돼지'. 드넓은 ‘대지'에서 ‘고된' 일을 하는 돼지. 모든 게 다 ‘되는' 돼지에게 딱 하나 없는 게 바로 친구였어요. 이름이 비슷한 돼지와 ‘데이지'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한글이 피어납니다. 이야기 속 비슷하게 생긴 말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고, 책의 마지막에 수록한 ‘닮은 말을 찾아볼까요?'에서 이야기에 나오는 닮은 말들과 그림을 함께 보며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된 돼지와 데이지를 보며,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하면 매일 두근대는 일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재미있는 놀이도 친구와 함께했을 때 훨씬 즐거워진다는 사실을 알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지요. 돼지와 데이지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친해지고 싶은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와 방법도 얻을 수 있습니다!"--Kyobobook.co.kr.
"『눈사람은 눈사람』은 눈사람이 녹아 슬퍼하는 아이들에게 녹지 않는 눈사람의 귀여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는 곰민정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건축 관련 일을 하다가 이제는 마음이 쉬는 집을 짓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짓고 있는 작가는 첫 그림책인 『눈사람은 눈사람』으로 독자들을 자신의 아늑한 공간에 초대한다. 어느 겨울날, 눈사람이 한 아이를 만나 이름에 얽힌 재치 있는 말장난을 들려주고, ‘내가 누구인지 맞혀 보라'는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말놀이하듯 호흡이 간결하면서 재치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짧은 만남과 다정한 부름, 그 속에 가득 담긴 애정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Yes24.com.
"고소하고 짭조름한 바삭바삭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갔던 바삭바삭 갈매기! 집으로 향하던 중 사나운 파도를 만나게 되는데, 정신을 차린 곳은 쓰레기가 잔뜩 쌓인 플라스틱 섬이다. 바삭바삭 갈매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Kyobobook.co.kr.
"명절을 앞두고 우리 전통 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전과 달리 찾는 사람이 많아져 바쁜 나날을 보냈던 우리 과자들은 서로 자기들 인기를 자랑하다가 누가 최고인지 겨뤄보기로 합니다. 바삭바삭한 유과, 고소함이 일품인 엿강정, 멋진 문양을 가진 다식, 귀여운 모습을 한 개성주악, 인기 절정 약과까지! 과연 누가 왕중왕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까요?"--Kyobobook.co.kr.
"아이는 깔끔하고 아늑한 우리 집보다,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 찬 할머니 집이 더 좋습니다. 할머니 집에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음식들이, 직접 기르고 싶은 고양이들이, 심지어는 미술 시간에 쓸 재료들까지 다 있거든요. 그런데 할머니가 이사를 가야 한다니, 이거 어떡하죠? 할머니 집의 그 많은 물건들을 어떻게 다 정리해야 할까요? 정리하게 되면, 할머니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아이와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은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요? 짐 정리를 하며 아이와 할머니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Kyobobook.co.kr.
"햇살 가득한 베란다 정원에서 식물들과 인사합니다. 솜털 보송보송한 아기 수레국화는 살랑살랑 인사하고, 꼬마 모종들은 반갑다고 와글대지요. 이곳은 보금자리 한 켠을 푸르게 차지하고 있는 작지만 따스한 베란다 정원입니다. 베란다에서 어떤 식물을 키울 수 있을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식물이 있어요. 그럼 베란다 식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직접 기른 채소는 식재료가 되고, 직접 기른 꽃은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지요. 베란다 정원을 가꾸려면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어떤 식물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해충이 나오면 어떡하죠? 책 속에 가득 담긴 베란다정원의 노하우를 친근한 그림으로 보면서 배워보아요!"--Kyobobook.co.kr.
"여기 성실하게 살아가는 땃쥐가 있습니다. 땃쥐는 매일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 아끼는 접시를 꺼내 아침을 먹고, 같은 시간에 지하철을 탑니다. 화창한 날에는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서 가는 걸 좋아해요. 퇴근길에 좋아하는 빵집에 들르는 것은 땃쥐의 작은 즐거움입니다. 어느 날에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본 풍경에 반해 멋진 꿈을 꾸기도 하지요. 오랜만에 친구들이 찾아오기로 한 날, 땃쥐는 더욱 정성스럽게 하루를 단장합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한 해 동안 틈틈이 연습한 노래 한 곡을 연주해 봅니다. 함께 보내는 따뜻한 이 밤은 또 어떤 모양의 하루로 기억될까요?"--Kyobobook.co.kr.
"앙증맞은 빨간색 장바구니를 꼭 쥐고 똘망똘망한 눈을 반짝이며 심부름에 나선 아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소시지 볶음밥을 해 준다는 아빠의 말에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사야할 재료는 소시지와 파프리카. “소시지, 파프리카” 하고 연신 되뇌어 보지만, ‘파프리카'의 발음이 자꾸만 헷갈립니다. 따르르릉! 아이의 속도 모르고 휙 지나간 자전거에 깜짝 놀라 그만 사야 할 재료의 이름을 까먹고 맙니다. 집으로 돌아가 아빠에게 재료의 이름을 물어본 아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바람에,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 때문에, 귓가에 들려오는 거리의 소리에 뭘 사야 할지 또 잊어버립니다. 과연, 아이는 심부름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나무의말 사회정서학습 그림책 시리즈 1권인 〈너도 고민이 있니?〉는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숙제가 생긴 주인공 미나의 고민에 집중합니다. 미나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생긴 미나는 적극적으로 동물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말을 만나 고민은 돌덩어리 백 개가 가슴을 누르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럴 땐 힘차게 달려서 고민을 떨쳐 내라고 조언합니다. 친구들은 저마다 고민에 대해서 자신의 시각으로 조언하지만 미나의 고민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나는 고민이 생겨 친구들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조금씩 답에 가까워집니다. 미나의 고민에 깊게 고민해 주는 물고기를 만나 결국 고민을 해결할 열쇠는 자신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Kyobobook.co.kr.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렵지요?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딱 이럴 때! 『마음 기차』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펼쳐 봐요! 내 마음을 표현하는 낱말 그림책인 이 책은 아직 다양한 낱말을 사용하는 데 서툰 아이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보여 주면서 스스로의 기분과 감정 표현 낱말을 알려 줘요."--various websites.
"여기,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는 한 아이가 있다. 그건 바로, 썸머! 썸머는 12월 25일이 되면 사람들 몰래 산타가 되는데,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어른들을 위한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선물을 받을 어른 찾기! 투정을 부려도 받아줄 사람이 없어야 하고, 같이 놀 친구가 없고,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어른이어야 한다는 아주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말이다. 마침 그때, 썸머 앞에 힘없는 얼굴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조 아저씨가 지나가는데…… 『모두의 크리스마스』는 산타가 되고 싶은 썸머의 귀여운 마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자신의 베개 솜으로 산타 수염을 만들고, 장난감 상자를 쏟아 선물을 고르는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비록 시행착오도 있고 서툰 면도 있지만,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산타클로스처럼 자신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는 썸머의 마음이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춘다."--Yes24.com.
"우리 반에서 가장 이상한 다빛이와 짝꿍이 되었다. 수업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불가! 그러던 어느 날, 체육 시간에 다빛이가 나 대신 공을 맞아 줬다. 그 순간부터 이유 모를 따스한 감정에 물들어 가는데…."--Kyobobook.co.kr.
"전문 심리상담사인 이 책의 저자는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울과 불안과 같은 어두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줍니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저자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능숙해질 수 있다고 말이지요."--Yes24.com.
"우주 별 친구들에게 날아온 특별한 생일 파티 초대장! 누가 보냈을까? 바로 지구에 사는 큰곰이 보내온 것이다. 첫 지구 여행을 떠날 생각에 신이 난 우주 별 친구들은 “야호!” 외치며 집안에서 쿵쿵 뛴다. 그러자 쿠르르릉! 집이 흔들리더니, 단박에 지구로 떨어지고 마는데…! 우주 별 친구들은 지구 마을 지도를 손에 꼭 쥐고 달팽이 마을의 엉금엉금 정류장, 애벌레 쉼터, 땅속 개미 마을 등 난생처음 보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우당탕 한바탕 소동을 겪는다. 우주 별 친구들은 큰곰 네 집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Kyobobook.co.kr.
"여기는 풍경빌라입니다. 오래전 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벽돌을 차곡차곡 쌓고, 녹색 타일과 분홍색 기와로 예쁘게 꾸며서 지은 집이지요. 풍경빌라에는 여섯 개의 집이 있어요. 이곳 주민들은 어떤 풍경을 그리며 하루를 보낼까요? 풍경빌라 속 여섯 집의 다채로운 일상을 들여다보아요."--Kyobobook.co.kr.
"《아침 나라의 글자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소리를 내는 발음기관을 과학적으로 본떠 만들어진 자음과 하늘, 땅, 사람이라는 우주 원리를 담아낸 모음을 그림으로 쉽고 즐겁게 풀어냈습니다. 책 속에 숨바꼭질하듯 숨겨진 단어와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나 외국인에게도 한글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Kyobobook.co.kr.
"어둑어둑 어둠이 내리자, 핼러윈 축제가 열립니다. 밤하늘엔 불꽃이 펑펑 터지고, 귀신 분장을 한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꼬마 유령부터 빗자루를 탄 마녀, 뾰족한 이를 자랑하는 드라큘라까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서양 귀신이 말이지요. 아이들은 저마다 사탕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Trick or Treat!”를 외치며 온 동네를 누비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신이 난 아이들을 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우리가 그간 잊고 지내던 ‘진짜' 동양 귀신 무리가 아니겠어요! “어휴. 우린 다 잊혔어.” 서양 귀신만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잔뜩 풀이 죽은 동양 귀신들은 힘없는 목소리로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이내 결심한 듯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지요. 키즈 카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오싹오싹한 키즈 카페를 열 계획을 말이에요. 동양 귀신들의 계획을 알 리가 없는 아이들은 홀린 듯 오싹오싹 키즈 카페로 들어서고 맙니다. 아뿔싸, 한 번 들어가면 절대 그냥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발을 들인 것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말로만 듣던 저승사자가 입구에 떡하니 기다리고 있지 뭐예요. 아이들은 무사히 키즈 카페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네즈는 엄마가 친구들과 외출하는 날, 아빠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냅니다. 아빠는 오늘 하루를 자신에게 맡기라며 씩씩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네즈 아빠는 아침 식사 준비부터 네즈의 옷을 갈아입히기까지 실수투성이입니다. 그런 아빠에게 네즈는 심통을 부리지만 아빠는 네즈를 나무라지 않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에 대해 고민합니다. 아빠는 생각 끝에 네즈와 함께 뒷산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합니다. 네즈를 처음 혼자서 돌보는 일만으로도 아빠에겐 이미 모험은 시작되었겠지만, 네즈와 뒷산으로 가는 길에 물고기 잡기, 텐트 치기, 비밀기지 만들기 등 아이와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네즈는 아빠와 함께한 하루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쌓았고, 아빠는 육아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Kyobobook.co.kr.
"데이지꽃 향기가 가득한 봄날, 아기곰이 나를 찾아왔어요. 아기곰과 나는 금세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는 벚나무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바라보고, 단풍잎으로 아기곰의 베개를 만들면서 봄과 여름, 가을을 함께합니다. 함께한 시간만큼 우리 우정은 더 깊어졌어요. 겨울이 다가오자, 아기곰이 묻습니다. “겨울은 어때? 나는 겨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내가 대답합니다. “눈이 오면 세상이 온통 하얀색이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썰매도 탈 수 있어.” 아기곰은 겨울잠을 자기 싫다고, 나와 함께 겨울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나는 겨울잠을 자야 하는 아기곰과 잠시 이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도 겨울을 보지 못한 아기곰에게 겨울을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아기곰은 겨울을 볼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대파를 찾으러 집을 나선 양파는 여러 이유로 버림받은 채소들과 맞닥뜨려요. 먹으면 자꾸 방귀가 나온다며 버려진 무, 시뻘겋고 맵다며 애들이 싫어한다는 고추, 못생겨서 안 팔린 감자와 당근 등 여러 채소 이웃들의 구구절절한 사정에 귀 기울여 주던 양파는 각각의 채소들에게 양파 한 겹씩을 내어 주며 해결책을 마련해 주지요. 양파와 만난 채소들은 최고의 인기 요리로 거듭나게 된답니다. 무, 고추, 감자와 당근은 각각 어떤 요리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파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친구 대파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미래는 어떤 것일까? 왜 불안할까? 뇌로 인지하고 질문으로 탐구하는 ‘나를 키우는 질문' 시리즈 두 번째 책 『왜 미래가 불안할까?』는 막연한 미래를 정확한 언어로 탐구하고, 마음의 불안을 다스리는 친절한 공감 만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의 순수하고 근원적인 물음에 다정하게 답하며 호기심을 채워 주고, 친근한 일상의 예시를 들어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대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길러 줍니다. 독자들은 불안했던 미래의 고민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로 한 발짝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Yes24.com
"가족과 제주로 여행 온 규리가 집에 가고 싶어 투덜거려요. 그런 규리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데구르르 구르기를 잘하는 제주 귤이에요. 규리는 먼저 다가와 말을 거는 귤이 신경 쓰이지만 여전히 기분이 풀리지 않아요.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되는 제주'에서 규리와 귤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에취!” 이서가 재채기를 하자, 유진이가 얼른 휴지를 건넵니다. “유진이는 참 다정하네.”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의 말에 이서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정하다는 건 뭘까요? 친구가 그림을 망쳐서 속상하지만 괜찮다고 말해 주는 것, 추위를 타는 친구에게 방한용품을 나눠 주는 것, 밤사이 혼자 유치원 마당을 지킬 눈사람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도 다정함인 것 같아요. 그동안 이서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다정함은 곳곳에 있습니다. 버스를 잡으려고 달려가는 할머니를 위해 한발 앞서 달려가는 여학생, 신호가 바뀌었지만 시각 장애인이 건널목을 다 건너기를 기다려 주는 자동차, 빙판에 미끄러질 뻔한 경비 아저씨의 손을 얼른 달려가 잡아 주는 이서의 엄마……. 다정함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낸 이서가 곤히 잠든 사이,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립니다. 온 마을에 다정함이 소복소복 쌓입니다. 이제 이서는 다정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을까요?"--Kyobobook.co.kr.
"항구 마을에 사는 길고양이 트래비스는 자기밖에 모르는 난폭한 고양이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그런 고양이였죠. 어느 날 트래비스는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나누어 주는 착한 고양이, 미켈레를 만나게 됩니다. 미켈레와 함께하며 행복이 뭔지 깨달은 트래비스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길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미켈레를 잃어버린 트래비스는 다시 원래의 난폭한 고양이로 돌아갑니다. 힘이 더 센 고양이에게 자기가 있을 자리도 빼앗겨 버리고……. 모든 것을 잃은 트래비스의 가슴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Kyobobook.co.kr.
"무무의 마법 케이크 가게는 언제나 손님들이 많아요. 달콤한 쿠키와 케이크가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무무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마침 오늘이 오기로 한 날이에요. 무무를 도와주러 온 건 바로 미미라는 작은 검은 고양이! 실습생 미미에게 무무는 가게에서 인기 있는 열두 달 생일 케이크를 소개해 줘요. 행복한 얼굴로 ‘전부 다 먹어 보고 싶다'며 칭찬하는 미미에게 무무는 생일을 물어봐요. 그런데 미미는 자신의 생일을 모른대요. 미미에게 최고의 생일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은 무무! 미미의 생일 케이크는 어떤 모습일까요?"--Kyobobook.co.kr.
"착한 달걀은 착한 일을 아주아주 많이 합니다. 친구의 짐을 들어 주거나 꽃에 물을 주는 일, 고양이를 구해 주고 이웃집에 페인트를 칠해 주는 일까지도 말이에요. 왜냐하면 착한 달걀이기 때문이죠. 태어난 순간부터 그랬고, 마트에 이사 왔을 때도 그랬지요. 마트에서는 착한 달걀을 포함한 열두 달걀들이 재활용 용기로 된 지붕 아래에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다른 달걀들은 착한 달걀과는 영 딴판이었어요. 취침 시간을 어기고, 설탕덩어리 시리얼만 좋아하고, 아무 이유 없이 울고, 물건을 일부러 부수기까지 했어요. 착한 행동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하는 수 없이 착한 달걀은 모든 뒷수습을 도맡아 했고, 친구들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 보려고도 했지요. 왜냐하면 착한 달걀이니까요. 하지만 다른 달걀들은 착한 달걀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 친구들 뒤치다꺼리에 매일 밤 착한 달걀은 진이 다 빠졌고 머리가 점점 아파 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무심코 거울을 본 착한 달걀은 깜짝 놀랐어요. 거울에 비친 착한 달걀의 머리에 금이 나 있는 거예요. 조금도 아니고 쫙쫙 말이죠. “난 부서지고 있어. 뭔가 달라져야 해. 난 할 만큼 했다고!” 결국 착한 달걀은 자기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무언의 가르침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착한 달걀》은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착한 달걀처럼 남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착한 달걀이 되라고 말이에요."--Kyobobook.co.kr.
"가랑가랑 가랑비, 나비나비 노랑나비, 다닥다닥 다슬기, 바둑점 콩콩 바둑이! 마치 노래처럼 운율과 리듬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낱말과 문장으로 우리말을 배운다면 훨씬 쉽고 재미있겠지요. 우리말이 가진 아름다운 말맛을 기막히게 살린 이상교 시인의 동시는 따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50여 년간 동시를 지어온 할머니 시인의 언어는 포근포근 말랑말랑 아이들의 귀와 눈, 입을 즐겁게 해 줍니다. 이상교 시인의 동시에 재밌고 기발한 밤코 작가의 그림은 환상의 짝꿍입니다. 귀여운 아이와 바둑이, 나비를 따라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지나 다시 봄으로 가는 그림 구성은 다채롭고 풍부합니다.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처럼 아이들의 말도 쑥쑥 늘고, 한 글자 한 글자 선명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시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는 글자들은 그림처럼 쉽게 다가갈 것입니다. 알록달록 갖가지 색깔과 형태의 사물들이 등장하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전달할 것입니다. 《가나다 글자 놀이》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어요. 책의 부록으로 친구나 엄마와 함께 글자 놀이를 할 수 있는 ‘낱말 카드'가 들어 있어서 놀이처럼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답니다. 자, 이제 즐겁게 글자 놀이 해 볼까요?"--Kyobobook.co.kr.
"하얀 달걀은 요리조리마을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었거든요.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찾아왔어요! 하얀 달걀은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조리마을에 도착했어요. 요리조리마을에서는 장조림 체험, 구운 계란 체험, 달콤한 디저트 체험, 라면 퐁당 다이빙 체험, 오므라이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어떤 친구는 삶은 계란이 되어 짭조름한 간장탕에서 구릿빛 장조림이 되기로 결정했고, 어떤 친구는 케이크 위에 하얀 생크림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기를 반복하던 하얀 달걀은 마침내 해님을 닮은 계란프라이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과연 하얀 달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Kyobobook.co.kr.
"하루하루 성장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작은 애벌레가 있어요. 작고 여리지만, 그 누구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단하다고 말하는 애벌레죠. 그리고 다른 애벌레 친구들 역시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각자 잘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어느 날, 애벌레들에게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는 생각이었어요. 나뭇잎 위에 멋진 그림을 그리는 애벌레는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마음대로 그려 상'을, 자신만의 달리기 방법을 자랑하는 쭉쭉 자벌레는 ‘오므렸다 폈다 상'을 받기로 했죠. 그럼, 다른 애벌레들은 어떤 상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자신에게 어떤 상을 주고 싶나요? "--Kyobobook.co.kr.
"복과 덕을 나누는 ‘까치 복덕방'은 오늘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유난히 별이 반짝이던 날, 복덕방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씨앗 손님'은 소개해받은 집들을 마다하고 까치 주인장을 어디인가로 이끄는데……. 까치 주인장은 이번에도 손님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긍정심리학에서 강조하는 ‘성격 강점'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힘(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영유아기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가와하라 미즈마루의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와 더불어 책 뒤쪽에 수록된 긍정심리학자 아다치 히로미의 해설과 ‘24가지 성격 강점 리스트'는 이 책을 함께 읽는 어른들이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 줄 수 있도록 격려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일본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회복탄력성 워크숍의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 양육자, 교사 등 모든 세대에게 자신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Yes24.com.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리치는 더 이상 가족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무지개별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무지개 우체국이 있었습니다. 리치는 이슬방울 숲의 흰 쥐, 깨소금 모래성의 담비, 별과일 농장의 코끼리, 퐁퐁눈 마을의 고양이와의 따뜻한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가족에게 전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받고, 그리움을 사랑과 희망으로 바꿔 나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Kyobobook.co.kr.
"다양한 생김새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사이좋게 살고 있는 어느 숲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나무들은 이파리 날리기를 하며 장난을 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나무 안에서는 새와 다람쥐 같은 작은 동물들도 함께 살아가는 평화로운 숲속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나무들이 노랗게, 빨갛게 조금씩 조금씩 물들어 갑니다. 초록 물결이던 숲에 가을이 찾아온 것입니다. 계절이 완전히 바뀌자 나무들은 저마다 알록다로한 옷으로 갈아입고 멋진 모습을 뽐내게 됩니다. 앗, 그런데 모습을 바꾸지 않은 나무가 있었어요! 혼자서만 가을옷을 갈아입지 못한 초록나무를 두고 다른 나무들은 비웃기 시작했고, 초록나무는 시무룩해졌지요. 가을이 무르익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자 나무들은 하나둘 이파리를 떨구기 시작했어요. 낙엽은 계속 쌓여 가고, 동물 친구들이 신이 났어요. 빗자루는 바쁘게 일을 했고요. 그러는 사이 가을이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졸음에 겨워 눈이 감기던 나무들은 긴긴 겨울잠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가을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혼자만 초록이던 초록나무는 친구들이 모두 잠들 때도 함께 잠들지 못했어요. 왜 다들 잠만 자는지 이해하지 못했죠. 이윽고 눈이 내리고, 긴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쓸쓸히 혼자 남은 초록나무가 눈을 질끈 감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놀던 시간이 그리웠어요. 잠이 오지 않았죠.
"이야기 가게를 찾은 아이는 북 키오스크가 안내하는 대로 이야기의 종류를 고르고, 소재를 고른 뒤에 장소와 주인공을 선택합니다. 이 모든 단어들이 한데 섞여 한 권의 책이 완성되고,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칩니다. 이 책의 백미는 바로 그다음부터 진행됩니다. 그야말로 인터랙티브한 스토리가 펼쳐지게 되지요. 이야기는 하나의 출발선에서 시작하지만 북 키오스크에서 선택한 단어의 종류에 따라 두 갈래로 흩어졌다 다시 모이고 다시 흩어지기를 반복합니다. 한 화면에 동시에 두 개의 이야기가 흐르는 독특한 구조의 그림책이 되는 것이지요. 책 속 이야기는 두 갈래로만 흐르지만 처음에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 갈래, 네 갈래로도 펼쳐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이 바로 이야기의 특성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Kyobobook.co.kr.
"누구나 태어난 날이 있고, 생일이 되면 축하를 받지요. 열두 띠 동물들의 생일은 어떤 풍경일까요? 주변의 축하를 한껏 받은 동물도 있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생일도 있겠지요. 하지만 생일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입니다. 이 특별한 날의 추억을 열두 띠 동물들에게도 부여함으로써 태어난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각각의 개성이 담뿍 담긴 12가지 생일 이야기 하나하나 살펴보면 풍부한 스토리는 물론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들어간 아기자기한 캐릭터,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그림까지 만날 수 있는 그래픽 노블형 그림책입니다."--Yes24.com.
""런던! 포기하지 마! 제발 나의 친구가 되어줘!" 북극곰이 간절히 외쳤어요. 빛나는 북극곰의 손이 런던이의 손을 빠르게 잡아 주었어요. 마침내, 런던이는 북극곰의 손을 꽉 잡고, 그의 안전한 품에 안겼어요. 북극곰 베개가 눈물을 흘리며 런던이에게 말했어요. "네가 나를 위해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와줬다니... 나의 친구야.""--Kyobobook.co.kr.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자신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하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을 따뜻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시간의 흐름만 그리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성장하고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리며, 시간이 만들어 내는 놀라운 변화의 힘을 믿게 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다림 속에 숨겨진 나만의 빛나는 순간들을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Yes24.com.
"메리루는 로미가 친구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해졌어요. 메리루는 로미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교환 일기에 마음을 적었어요. 로미에게 일기장을 전달할 방법이 없어 고민이던 그때, 우주별 마을의 배달부 티니핑이 나섰어요! 무엇이든 받는 사람에게 꼭 배달하고, 사람들에게 택배를 받는 기쁨을 선사해 주는 책임감 강한 티니핑이지요. 그런데 잠시 후, 로미에게 도착한 것은 세 친구의 교환 일기장이 아니었어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건 누구의 일기장일까요? 로미의 일기장은 어디로 간 걸까요? 배달부 티니핑은 무사히 로미와 메리루에게 서로의 진심을 배달해 줄 수 있을까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마음을 채우는 동화 ③ 딩동! 택배 왔어요』에서 알아봐요!"--Yes24.com.
"빛을 나눠 주는 스타티니핑이 사라졌어요! 로미와 로열티니핑들은 마을 곳곳에 떨어진 우주별사탕을 힌트 삼아 티니핑을 찾아 나섰지요. 새로운 티니핑은 대체 어디에 숨었을까요? 다시 친구들에게 빛을 나눠 줄 수 있을까요?!"--[Page 4] of cover.
"방학을 맞아 하츄핑과 함께 이모션 왕국에 간 로미!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금세 지나고 이제 지구로 돌아갈 때가 됐어요. 아쉬워하는 로미에게 해핑은 축제 중인 우주별 마을에 들러 보라고 말해요. 로미와 하츄핑은 우주별 비행기를 타고 우주별 마을로 가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마구 흔들립니다. 우주별 마을에서 별들을 관리하던 스타티니핑들도 깜짝 놀랐어요. 바로 거대한 블랙홀이 우주별 마을을 덮친 거예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스타티니핑들은 지구로 흩어지고, 마을은 위기에 처합니다.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힘을 얻어 티니핑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당장이라도 블랙홀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요! 로미와 하츄핑은 스타티니핑들을 캐치하고 우주별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힘과 친구들이 로미를 찾아올까요?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마음을 채우는 동화 ① 별을 타고 온 소녀』에서 알아봐요!"--Yes24.com.
"제브리나와 신기한 옷장, 그리고 최고의 생일! 제브리나는 요즘 마음이 무거워 집에만 머물러 있다. 이를 걱정한 막내 이모는 생일을 맞아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준다. 그것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신기한 옷장! 제브리나는 옷장에 걸린 새 옷을 입고, 그 옷에 꼭 맞는 하루를 보낸다. 나들이를 가고, 이웃을 만나고, 청소를 하며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간다. 자신을 위한 무언가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던 제브리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커다란 케이크를 굽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생일날 아침, 완벽하지 않지만, 신기한 옷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Kyobobook.co.kr.
"부릉부릉! 꼬마 자동차가 시동을 걸고 혼자 힘으로 출발해요.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고, 넘어지기도 해요. 서툴고 힘들어서 뒤처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꼬마 자동차는 포기하지 않아요. 특별한 힘이 들어 있는 상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부터 꼬마 자동차와 함께 상자를 열고 멋진 ‘나'를 보여 줘요."--Kyobobook.co.kr.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꾸준히 조명하며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는 이야기를 전해 온 그림책작가 전미화의 신작 『가족의 모양』이 출간되었다. 전통적인 가족의 틀을 넘어 새롭게 나타나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그 형태는 저마다 다르지만, 사랑과 지지로 연결된 관계를 통해 가족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순간들이야말로 가족을 이루는 진정한 힘임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전미화 작가가 다양한 가족으로부터 빚어진 어린이의 생기로운 얼굴들을 그려 모았다."--Kyobobook.co.kr.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동백 호빵을 만들어 봐요. 얼어붙었던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거예요."--Yes24.com.
"버려진 유모차가 트럭에 실려 꼬불꼬불한 길을 달려가요. 어디로 갈까요? 몸이 쏠리고 모서리에 부딪치는 바람에 유모차는 포기하듯 눈을 감아요. 한참을 달려 이른 곳은 바로 버려진 물건들이 모이는 고물상이었어요.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던지듯 함부로 다루는데, 누군가 유모차에게 다가와 ‘멀쩡하네.” 하고 속삭여요. 멀쩡하다는 건 쓸모가 있다는 말이잖아요. 유모차는 반짝 희망을 품어 보아요. 하지만 고물상에서 만난 선풍기는 낡고, 구멍 뚫리고, 구닥다리인 유모차는 곧 찌그러져 폐기될 거라고 놀리지요. 과연 버려진 유모차는 다시 힘차게 구를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함박눈이 내리는 날, 한 아이가 새 발자국을 따라 걸어가요.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을 가만히 바라보자, 발자국이 새가 되어 하늘로 푸드덕 날아올라요! 아이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 위에 사뿐히 누워 보는데……."--Kyobobook.co.kr.
"추워도 너무 추웠던 어느 겨울밤, 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 할머니 집으로 몰래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나이가 많아서 눈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죠. 고양이들에게는 천만다행한 일이었어요. 할머니는 고양이를 싫어하니까요. 청소를 할 때도, 밥을 할 때도, 텔레비전을 볼 때도 조심성 많은 고양이들 틈에서 할머니는 날마다 중얼거립니다. “고양이를 안 키워서 얼마나 다행이야.” 고양이들은 할머니에게 들키지 않도록 최대한 살금살금 조용히 지내요. 할머니가 청소를 시작하면 서랍장 위에서 고양이 인형 시늉을 하고, 방바닥에 몸을 쫙 펴고 엎드려 갑자기 작은 깔개가 되는 식이죠. 할머니가 밥을 하는 동안에는 주의력이 약한 할머니를 도와 가스 불을 대신 꺼 주고,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슬쩍 챙겨 주는, 알고 보면 무척 살가운 고양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켜면 자기들도 난롯가에 하나둘 모여들어 눈을 땡그랗게 뜨고서 다 같이 텔레비전을 시청해요. 아주 화창한 날이었어요. 고양이들이 오랜만에 지붕 위로 올라가 햇볕을 쬐는데, 할머니는 왠지 집이 텅 빈 것 같은 쓸쓸함을 느낍니다. 잠깐 좀 걷자 하고는 홀로 문을 나서죠. 하지만 그날 이후로 할머니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고양이들이 할머니를 찾겠다고 동네방네 온 데를 샅샅이 뒤졌으나 어디에도 할머니는 없어요.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겨우 집으로 돌아오게 된 할머니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할머니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Kyobobook.co.kr.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루리 작가는 새로 쓴 『백설 공주』를 통해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동시에 무대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와 신라에서 태어난 백설 공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더불어 한국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최영아 작가의 그림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신라의 백설 공주를 통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묻는 그림책! 바로 『백설 공주』입니다."--Kyobobook.co.kr.
"설날을 맞아 시골에 모인 가족들이 서로를 도와 설날 음식을 차려 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도시 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설날과 명절의 풍습, 음식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가족 중심적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배울 수 있다. 명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기억을 담아내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설날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명절 음식에 담긴 의미', ‘지역별 명절 음식', ‘명절별 전통 음식'이 수록되어 우리나라의 전통과 명절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온 가족이 이 책을 읽고 대화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 보자."--Yes24.com.
"적당 씨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을 해도,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쳐도, 버스에 지갑을 놓고 내려도 태평한 표정으로 ‘뭐 어때!'라고 외친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해질 상황이지만 길가에 핀 꽃을 구경하고 버스 안에서 턱을 괴고 평소와 다른 풍경을 만끽하며 밝고 만족스런 얼굴을 짓는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바로, 자신의 속도로 느슨하게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 즐거워 보이는 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절로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 어쩌면 뻔했던 일상 곳곳에 즐거운 일들이 숨어 있을 것만 같다."--Kyobobook.co.kr.
"뱀 씨네 구두점 앞은 오늘도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손님이 원하는 구두는 무엇이든 만들어준다는 유명한 구두점이거든요. 그런데 동물들이 줄을 서서 속닥속닥 뱀 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발이 없어서 구두를 못 신는 뱀이 대체 어떻게 구두를 만든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혹시 무시무시한 마법사 아니에요?” 과연 구두 디자이너 뱀 씨에 관한 소문은 사실일까요? 제일 먼저 코끼리가 용기 내어 들어갑니다. 소문과 다르게 반갑게 맞이하는 뱀 씨의 따뜻한 환대에 코끼리는 불편하고 부끄러웠던 구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뱀 씨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고 세심하게 고객의 발 분석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신중히 재료를 고릅니다. 뱀 씨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상에 하나뿐인 구두가 완성되었네요. 이후 두루미, 원숭이, 기린, 나무늘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을 위해 뱀 씨는 열심히 구두를 만듭니다. 바쁜 하루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퇴근할 시간, 구두점을 나와 숲으로 들어간 뱀 씨는 온몸에 차고 있던 허리띠를 하나둘 풀기 시작합니다. 허리띠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불가능할 것 같던 꿈을 꾸고 결국 멋지게 이룬 구두 디자이너 뱀 씨의 기발한 창의력의 비밀을 만나 보세요!"--Kyobobook.co.kr.
"현관은 내가 집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집을 나서는 가족의 모습을 가장 마지막까지 볼 수 있고, 돌아오는 모습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 집의 가족이 되고난 후 나는 이 가족의 모습을 죽 지켜보아 왔답니다. 바로 여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관에서 말이에요. 여느집처럼 엄마는 신발 정리하라고 잔소리하지만, 정작 신발을 정리하는 사람은 엄마 뿐이에요. 허겁지겁 벗어 놓은 신발을 보면 오빠가 군것질을 하고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가끔 비에 젖은 신발에 비가 내리는 바깥의 시원한 냄새를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날엔 신발이 밟아들인 은행 냄새에 가을을 느끼기도 하죠. 아주 늦은 밤 술냄새를 앞세운 구두는 정말 반가워요. 아빠가 분명히 꽈배기를 사 들고 오셨다는 뜻이거든요. 평범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하루씩 쌓이며 운동화가 군화로, 하이힐과 부츠로, 어느덧 가족의 신발도 변해 갑니다. 낯선 신발이 언니의 신발과 함께 들어온 날, 나는 부끄러워 숨었어요. 이제 우리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요?"--Kyobobook.co.kr.
"“아함-!” 주인공 멍멍이가 찌뿌둥한 몸을 일으켰어요. 어제도 함께 살 주인을 구하지 못해 공원 벤치에서 쓸쓸한 밤을 보냈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기죽을 멍멍이가 아니에요! 멍멍이는 다시 기운을 차리고 나설 준비를 해요. 멍멍이가 맨 처음으로 만난 주인은 넓은 잔디밭에서 요가를 하고 있어요. 멍멍이는 생각했어요. ‘아침마다 운동하는 주인은 별로야.' 그러곤 다시 길을 떠났지요. 그다음에 만난 주인은 멋진 보드를 쌩쌩 타고 있는 주인이에요. ‘오, 저 사람 아주 마음에 드는데? 하지만 내 주인은 나와 걸음 속도를 맞춰 줬으면 좋겠어.' 멍멍이는 아쉬웠지만, 다시 주인을 찾아 나섰어요. 온종일 주인을 찾아다닌 멍멍이는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직접 광고판을 만들어 주인을 구하는 광고를 내기로 했죠. “미래의 주인 여러분, 귀엽고 멋진 제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멍멍!” 과연 멍멍이는 자신과 잘 어울리는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Kyobobook.co.kr.
"어두운 밤, 마음의 빛을 따라 소중한 존재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고양이의 반짝이는 눈, 가로등의 따스한 빛, 그리고 깊은 밤의 고요 속에서 주인공은 마음속 깊이 새겨진 소중한 기억과 만납니다. 섬세한 글과 따뜻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빛과 감성으로 물든 이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Kyobobook.co.kr.
"새벽 1시, 도시와 사람들 모두 깊은 잠에 빠져드는 시간. 그때, 과일 할아버지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 도시 외곽의 과일 도매 시장. 깜깜한 도로와는 달리, 시장은 대낮처럼 환하게 빛납니다. 서둘러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는 할아버지. 더 좋은 품질의 과일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사기 위해 눈치작전을 펼치며 경매를 진행합니다. 구입한 과일을 정리하고 단골 손님인 소매상인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새벽 시장은 다채로운 과일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할아버지의 바쁜 일정을 따라가며, 도매 시장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과 새벽에도 분주히 일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과일 할아버지》"--Kyobobook.co.kr.
"모든 해바라기의 키가 조금씩 다르고, 모든 해바라기의 노란색이 조금씩 다르듯, 우리의 삶 역시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리석게도 하나의 태양을 동경하며 황금빛 희망을 꿈꾸곤 하지요. 반 고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훌륭한 화가가 되어 인정받기를 바랐지만 생을 마감할 때까지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빛이 모두 사라진 줄만 안 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가 죽은 뒤에서야,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하며 깨달았습니다. 빛은 환한 낮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빛이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어두운 밤, 우리를 밝히는 또 다른 빛이 있다는 사실을요. 밤하늘 속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이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화가 반 고흐 역시, 〈별이 빛나는 밤〉 풍경 속 하나의 별이 되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깨닫게 되길 바랄 테지요. 이미 우리가 모두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요. 작가 류 하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반 고흐의 명작과 그의 인생, 그리고 지금도 제각기 반짝이는 우리의 삶과 희망을 만나 보세요. 노랗게 반짝이는 해바라기 아이의 여행 이야기는 반 고흐의 작품만큼이나 우리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Kyobobook.co.kr.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제저녁 6시 정각, 501호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402호 개 부부는 털양말을 신고 노래 연습을 할 참이다. 그때, 참새가 파드닥 날아오르자 402호 빨랫줄에 걸려 있던 양말 한 짝이 집으로 돌아가던 202호 양 아줌마를 향해 떨어졌다. 101호의 굶주린 사냥꾼 여우는 때마침 산양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다. 301호에서는 오리 유모가 아기 토끼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402-1호 생쥐 부인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하러 집을 나섰다. 한편, 은쟁반 찻집의 까망고양이가 301호 흰토끼 씨 앞을 지나갔다. 6시 5분, 양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개 부부가 큰 소리로 짖어 댔다. 그 소리에 아기 토끼들이 날뛰었고, 양 아줌마의 열쇠는 깊고 깊은 털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때, 밝고 친절한 얼룩말이 양 아줌마 집 앞에 나타나는데.... 그 겨울 저녁, 유쾌한 아파트의 이들은 서로 얼마나 알게 모르게 얽히고 이어져 있는 걸까. 소소한 각자의 일상과 미묘한 그들의 이야기가 초콜릿 시럽처럼 잔잔하게 스며든다, 양 아줌마의 털 속처럼 깊고 깊게 빠져든다."--Yes24.com.
"외롭고 지치고 자꾸만 자신이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함께 놀 친구도 따듯이 안아 주는 어른도 없는 아이에게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가 찾아옵니다. “내 손을 잡아 줄래?” 불안으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아이는 용기를 내 쓰레기 더미에서 나타난 작고 더러운 지지의 손을 잡습니다. 친구가 된 지지와 아이는 함께 뛰어놀고 배우며 소소한 기쁨을 알아 갑니다. 지지를 만나 아이의 세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지지가 아이에게 알려 준 것은 무엇일까요? 《안녕, 지지》는 작고 보잘것없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로 인해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렸습니다. 마음 둘 곳이 없어 서성이던 아이에게 어떤 기적이 찾아왔을까요?"--Kyobobook.co.kr.
"말놀이만큼 재미난 그림들도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찾아보세요. “난다 난다 난다 난다 나비가 난다” 날고 있는 고운 나비들 사이에 나비가 아닌 동물이 보이네요? “사자 사자 사과 사과 사과를 사자”의 그림에서 숨어 있는 건 사과일까요, 사자일까요? “안다 안다 안다 안다 이름을 안다” 여러 귀여운 동물들의 이름을 같이 알아볼까요? 동물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찬다 찬다 찬다 찬다 축구공을 찬다” 귀여운 애벌레의 현란한 발놀림을 좀 보세요. 애벌레가 가진 축구공은 총 몇 개일까요?"--Kyobobook.co.kr.
"한 해의 마지막 날, 마을 중앙 광장에 우뚝 솟아 있는 시계탑은 마을 사람들의 하루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찰한다. 다정한 그림과 세련된 색감, ‘시간'과 ‘순간'의 대비로 풀어낸 그림책 《같은 시간, 다른 순간》에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고, 그 선택에 따라 맞이하는 ‘순간'도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담겨 있다. 다가올 새해,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주어질 소중한 시간을 응원한다."--Kyobobook.co.kr.
"『놀다 보면』은 아이와 어른, 두 시점의 이야기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펼쳐지도록 한 권으로 묶어 낸 책입니다. 먼저 아이들의 놀이 세상을 만난 후, 다른 면의 표지를 넘겨 보면 어른들의 일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골목 사이사이에서 튀어나오는 자전거와 도로를 꽉 메운 자동차들까지,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는 어른들의 세상은 조심해야 할 것투성이처럼 보입니다.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앞서 걱정만 하다 보면 주변의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몸과 마음도 점점 움츠러들 수 있지요. 이때 그림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도시 곳곳에서 즐겁게 몸을 움직이는 어른들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즐겨 했던 놀이와 함께요. 종이 돛단배를 접어 보거나 짜릿한 놀이기구도 타 보고, 한마음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아이처럼 놀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무척 즐거워 보입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세상과 어른들이 보는 세상을 함께 담아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놀이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니까요. 마음껏 놀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모든 세대를 통과해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우리 내면의 성장판은 영영 닫히지 않을 테니까요."--Kyobobook.co.kr.
"느릿느릿 느림보 고양이 냥냥이가 빠르게 직업을 찾아주는 고양이 직업학교에 입학했어요. 직업학교 1교시는 경찰냥 수업이에요. 빠르게 도둑쥐를 잡는 수업이죠. 다른 고양이들은 모두 재빨리 움직여서 도둑쥐를 잡지만, 냥냥이는 번번이 놓치고 말아요. 냥냥이는 느리거든요. 결국 냥냥이는 교실에서 쫓겨났어요. 2교시는 빠르게 주먹을 휘둘러야 하는 복싱냥 수업이에요. 냥냥이는 느릿느릿 샌드백을 향해 손을 뻗어요. 느린 손을 맞은 샌드백은 꿈쩍도 하지 않았죠. 냥냥이는 복싱냥 교실에서도 쫓겨났어요. 그 후에 다른 수업에서도 계속 쫓겨났죠. 직업학교를 졸업한 고양이들이 빠르게 직업을 찾은 뒤에 냥냥이도 왕멍만두에서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냥냥이가 느릿느릿 만두를 빚는 바람에 기다리던 손님들이 화를 내자, 만둣집 사장인 왕멍 씨는 냥냥이를 내쫓고 말아요. 그런데 냥냥이가 만둣집을 그만둔 다음부터 왕멍 만두에 오는 손님들이 줄어들었어요. 만두 맛이 달라졌다나요? 냥냥이가 빚은 만두는 뭔가 달랐던 걸까요? 느리지만 정성스럽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냥냥이가 천천히 해 줄 말이 있대요. 속닥속닥, 만두의 비밀을 이야기해 주려는 걸까요? 느려도 나답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이야기해 주려는 걸까요?"--Yes24.com.
"눈이 오는 작은 마을. 친구와 집에서 놀고 있던 소년은 아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책을 망가뜨리고 맙니다. 한껏 불안해진 소년은 스키를 신고 눈 속으로 나와 이리저리 몸을 흔들다가 그만 구덩이 속에 빠지고 맙니다. 그리고 넘어진 소년의 눈앞에 포슬포슬한 눈사람들의 눈 극장이 펼쳐집니다. 화려하고 환상적인 눈 극장의 무대와 눈이 오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신기하고 멋진 이야기."--Kyobobook.co.kr.
"우리 마음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내밀해 그 존재조차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이지요. 하지만 우리 마음속 그림자는 그곳에 머무르는 걸 좋아합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리카는 그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제 그림자에 신경을 써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리카의 그림자가 이상하게 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알아채기 힘들었지요. 그림자의 손 방향이 살짝 다르거나 고개를 까딱거리거나 하는 정도였거든요. 리카는 제 뜻과 달리 움직이는 그림자를 외면하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림자는 더 제멋대로 굴지요. 리카 주변의 어둠을 모두 집어삼키며 몸집을 점점 키우더니, 리카를 모든 것이 그림자처럼 흐릿한 낯선 공간으로 데려갑니다. 그러고는 급기야 그림자들로 가득한 서커스 천막으로 끌고 들어가지요. 리카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들을 다 안다는 듯, 리카를 놀리려는 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대는 그림자들 속에서 리카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때 리카 곁으로 한 그림자가 다가옵니다. 바로 리카의 그림자였지요. 그제야 리카는 제 그림자를 똑바로 바라봅니다. 막상 마주하니 그림자는 무섭지도, 그리 못돼 보이지도 않습니다. 리카는 서서히 제 그림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림자와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지요. 그림자가 자신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지요. 과연 리카와 그림자는 어떤 무대를 펼쳤을까요? 여러분도 자기 안의 그림자와 춤출 준비가 됐나요? 지금 바로 감정 서커스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Kyobobook.co.kr.
"“너, 나랑 같이 좀 가자.” 어느 날, 나로네 강아지 펄럭이가 사람처럼 벌떡 일어나 나로에게 말을 건네는 거야. 사실 펄럭이는 상상 세계 이루리아에서 온 특수 요원인데, 이루리아에 문제가 생겨서 나로의 도움이 필요하대. 왜 하필 틈만 나면 딴생각에 빠져 있는 나로냐고? 그야 나로가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니까! 상상력이라면 너도 나로한테 뒤지지 않는다고? 그럼 너도 같이 갈래?"--Kyobobook.co.kr.
"이렇게 엄청난 김치는 태어나서 처음이야! ‘김치, 김치, 김치가 문제야!' 오늘은 김치 때문에 울고만 싶은 날이에요. 모든 일은 엄마가 김치를 담그며 시작됐어요. 멀리서 슬쩍 보기만 했는데도 바로 느낌이 왔어요. 엄마 김치는 정말 엄청난 강적이에요!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어요. 엄마가 이 김치를 민지네 엄마에게 가져다주라고 부탁한 거예요. 그럼 학교에 김치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달콤한 케이크나 상큼한 과일도 아니고 하필 김치라니…. 상상할수록 정말 큰일이에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집 밖을 나서자마자 김치가 못 참겠다는 듯 올리에게 소리쳐요. “학교는 절대 안 돼! 나를 학교에 가져가면….” 그때부터, 김치에게서 완전 엄청난 상상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요.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김치가 폭탄처럼 빵 터져 버린다면? 김치로 범벅된 교실을 밤새도록 청소해야 할지도 몰라! 그러다 톡 쏘는 김치 냄새가 학교 밖 우주까지 퍼져 버린다면? 외계인들에게 들켜서 낯선 행성으로 끌려가게 될지도 몰라! 오 마이 갓! 대체 이 김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Kyobobook.co.kr.
"딸랑! 오늘도 가르마 이발소 문이 활짝 열렸어요. 가르마 씨가 운영하는 가르마 이발소의 머리 모양은 단 하나, 반듯하게 대칭을 이루는 5:5 가르마입니다. 가르마 씨는 물론, 손님들도 가르마 씨의 가르마를 매우 흡족해하죠. 하지만, 평화로울 것만 같던 가르마 이발소에 작은 틈이 생기는데…"--Yes24.com.
"숲속 마을 세 친구인 '도리, 구리, 뿌리'가 반갑게 인사해요. 그리고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납니다. 천천히 길을 걷다가 잘 익은 사과를 발견하고, 개굴개굴 노래하는 개구리를 만나 춤도 춰요. 밤하늘에 총총 내린 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감자를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눴지요. 여행 끝에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난 도리와 구리, 그리고 뿌리. 우리, 같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Kyobobook.co.kr.
"필리핀에 사는 파나 가족이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 댁에 설을 쇠러 왔다. 파나는 한국에서 설을 지내는 게 처음이다. 파나는 사촌오빠 준이와 함께 할머니를 따라 읍내장터에 따라가 보았다. 집에서는 엄마가 아빠와 전도 부치고 나물도 무쳐놓는다. 준이는 한국 설빔인 때때옷을, 파나는 필리핀 전통 옷을 입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낸다. 준이와 파나는 들판에 나가서 연도 날리고 팽이도 친다. 파나에게 아버지 나라 설날이 조금도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친척, 동네 아이들 모두 편견 없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기 때문이다."--Kyobobook.co.kr.
"빨간 벽돌 유치원 버스는 매일매일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신나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어느 날, 유치원 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하고 친구들은 모두 차례차례 내렸어요. 그런데 봉봉이는 내리지 않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깜짝 놀란 오골 선생님이 주의를 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물으니 봉봉이는 혼자서 상상 놀이를 했던 거였지요. 그리고 다음 날, 봉봉이가 또 다시 신나는 상상을 하느라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말아요. 오골 선생님은 주의를 주고 마는 대신, 봉봉이의 상상 속 여행에 초록 반 친구들도 함께하도록 유도해요. 봉봉이가 공룡을 만나며 끝날 것 같았던 여행은 친구들의 상상이 더해지며 끝없이 이어져요. 어디선가 등장한 헬멧을 쓰고 공룡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사랑가득 별에서 외계인들을 만났다가 또 우주 괴물과 우주 고래를 만나게 되기도 하지요. 봉봉이는 주로 혼자서 상상을 하며 놀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상상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움도 배가 되었어요.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지요.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상상 놀이가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김영진 작가표 유치원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Yes24.com.
"<우당탕탕 김장 원정대>에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 김치 만드는 방법, 김장하는 날의 풍경, 김장하는 날 먹는 음식 등 김장과 관련되어 있는 우리 문화가 모두 담겨 있다.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는 방법까지 독자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김장을 배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장 원정대와 함께 즐거운 모험의 세계로 떠나 보자."--Kyobobook.co.kr.
"《야옹이 문방구2》에 등장하는 물건은 여덟 가지입니다. 오래된 동네 문방구 속 먼지 쌓인 물건들이 그렇듯 물건들은 모두 평범해 보여요. 하지만 누군가의 눈에는 그 무엇보다 빛나고 특별해 보입니다. 이끌리듯 물건을 산 사람들은 그걸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기도 하고, 살짝궁 설레는 마음을 품기도 하고, 행복해할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합니다. 기대하고 예상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진 않지만 마음속 변화는 결코 작지 않아요. 물건이 지닌 의미를 스스로에게서 찾은 이들은 전과 달리 단단해지고, 굳건해집니다. 마법과 같은 특별한 힘은 내 안에 있었음을 깨닫지요. 《야옹이 문방구2》에는 가족의 뭉클한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꿈나라 수면 안대〉는 빨리 어른이 되는 게 꿈인 정훈이의 이야기입니다. 빠듯한 살림에 학원을 보내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정훈이의 마음이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아빠의 생일 선물〉은 아빠와 놀이터에 가서 그네를 타는 게 소원인 승우 이야기입니다. 택배 일을 하는 승우 아빠는 자신의 생일에도 밤늦게 퇴근할 정도로 몹시 바빠서 승우랑 놀아 줄 시간이 없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와 승우가 만나는 장면은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가족의 사랑을 전하며 코끝이 찡한 감동을 선사합니다."--Kyobobook.co.kr.
"M인줄만 알았던 밀버턴이 제거된 이후, 긴장감과 불안으로 가득한 AI 탐정 사무소를 밝혀준 건 뜻밖의 손님이었다. 바로 커다란 크림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토비! 천재 강아지 토비 덕분에 AI 탐정단은 기운을 차린다. 한편, 기억상실증에 걸린 AI 메리는 AI 탐정단에게 새로운 사건을 던진다. 메리는 사건을 의뢰하며 여섯 조각으로 나뉜 보물 지도를 건네는데, 보물 지도에 적힌 단서라고는 ‘여섯 개의 이름', ‘AGRA'라는 문구뿐! 뒤이어 꺼낸 단서는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는 편지였다. 편지의 주인공은 오늘 밤, 자신을 찾아온다면 잊어버린 메리의 과거와 메리가 물려받아 마땅한 유산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AI 탐정단과 메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었다! 메리가 잊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유산은 무엇일까? 보물 지도가 가리키는 진정한 보물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AI 탐정단의 네 번째 이야기. 숨겨진 조각을 찾아 보물 지도가 가리키는 곳으로 향하는 권 프로와 AI 탐정단의 항해를 지금 만나보세요!"--Yes24.com.
"스위스 융프라우산에서 돌아온 서림과 은실은 국제 환경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브라질 아마존강으로 향한다. 서림과 은실은 원인 모를 대형 화재로 잿더미가 된 아마존 한가운데에서 거센 스콜을 만나고, 스콜을 피하기 위해 우연히 발견한 마을 주변에서 수상한 장면을 목격한다. 모든 것이 불타 잿빛으로 변해 버린 숲에서 유난히 생생한 식물을 발견한 것. 게다가 수상한 식물 주변에는 왠지 으스스한 동물의 뼈가 가득하다. 서림의 캠프 파트너인 라리사는 이 마을에 얽힌 수상한 소문을 전하고, 때마침 백발의 할아버지가 나타나 이상한 말을 하는데…….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리호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리호의 흔적을 쫓던 중 서림은 이 마을에서 소년들이 연쇄적으로 실종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서림과 은실이는 수상한 마을의 비밀을 밝히고 리호와 아마존강을 구해 낼 수 있을까?"--Yes24.com.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물찾기 날입니다. 나의 마음은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 멋진 선물을 품에 안을 요량으로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그 기대로 나는 키가 큰 나무도 거뜬하게 오르고, 봄꽃과 클로버가 흐드러진 풀밭 사이사이도 꼼꼼하게 살핍니다. 망울망울 피어올라 봄의 노래를 흩트릴 준비 중인 민들레 꽃잎도 야무지게 들추어 봅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꼭 찾을 수 있을 거라 자신했던 보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봄의 산뜻한 물기를 머금어 축축한 풀밭 위에 엎어진 채, 나는 그만 서러워 엉엉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때입니다. 어른거리는 향기에 고개를 드니 어디선가 보랏빛 나비가 날아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보물찾기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내 곁을 스쳐 지나갔던 바로 그 나비입니다. 부드럽게 팔랑이는 그 날갯짓이 왠지 나를 부르는 것만 같아, 나는 그 나비를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나비는 봄 내음 아롱지는 풀숲 위에도 사뿐히 앉았다가, 녹음으로 우거진 초원을 가로질러, 나무가 손짓하는 곳을 따라 시간을 잊은 듯 날아갑니다. 나도 그만 시간을 잊었습니다. 봄의 축제가 소리 없이 찬란한 이곳에서, 부드러운 풀밭 위에 몸을 뉘이니 절로 눈이 감깁니다. 그러자 하나둘 깨어나던 감각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바람의 손길이 내 몸과 마음 구석구석을 간지럽히도록 온전히 나를 내려놓으니, 보랏빛 향기가 다시 나를 부릅니다."--Kyobobook.co.kr.
"아무도 몰랐던 엄지의 속마음, 속담과 옛말로 에이미 참교육하기, 타임캡슐에 담긴 엄청난 비밀, 게임 세상 속에 갇힌 으뜸이와 에이미, 공포의 댄스 학원에서 벌어지는 오싹하고 코믹한 일 등 지루할 틈이 없는 흔한남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Yes24.com.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말끝마다 'K' 자를 붙이는 으뜸이를 위한 에이미의 참교육, 흔한남매네 집에 놀러 온 장민철, 신기한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 이야기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는 아재 개그', '요리 금손...
"『흔한남매 12』는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개성 만점 으뜸이 채널, 공포의 버스 안내 방송, 떡볶이 뷔페에 간 흔한남매, 으뜸이의 최악의 생일 파티, 상상 속 방학과 현실 속 방학의 차이, 엄지의 비밀 일상 등 마음이 포근해지는 흔한 일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Yes24.com
"『흔한남매 11』은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무더운 여름날 펼쳐지는 왁자지껄 물총 싸움, 흔한남매의 시골 생활, 흔한 동네에서 유명한 씁아저씨와의 첫 만남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욱신욱신 숨은 충치균 찾기', ‘구독, 좋아요! 나만의 너튜브 만들기', ‘요리조리 사다리 타기'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Yes24.com.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흔한남매의 한 수 앞 내다보기 대결, 우당탕탕 다이어트 대작전, 사랑에 빠진 장민철, 공포의 안내 방송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개그 난센스 퀴즈',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 '와글와글 진짜 데이지 찾기'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Yes24.com.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남몰래 서로를 챙기는 방법, 베란다에 갇힌 남매, 추운 겨울이라서 좋은 점, 외동이고 싶은 으뜸이와 에이미 등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알록달록 추억 색칠하기', ‘요리조리 사다리 타기',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Kyobobook.co.kr.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남매에게 생긴 새로운 가족, 흔한 동네의 흔한 귀신, 여름이라서 좋을 때, 엄지 집 만들기 대결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 ‘와글와글 진짜 엄지 찾기',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Kyobobook.co.kr.
"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흔한 동네의 매력 만점 3대 여신, 설렘이 가득한 초등학생의 고백 유형, 밤새워 친구와 놀 때 남매의 차이점, 온갖 역경을 이겨 내며 뷔페로 향하는 초밥 원정대의 이야기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 ‘오싹오싹 숨은 유령 찾기', ‘믿거나 말거나 짝사랑 테스트'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Kyobobook.co.kr.
"《흔한남매 5》는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일상 스토리는 진짜 웃음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웃음과 유쾌한 우애를 선사할 것입니다."--Kyobobook.co.kr.
"《흔한남매 6》은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일상 스토리는 진짜 웃음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웃음과 유쾌한 우애를 선사할 것입니다. 으뜸이의 눈앞에 나타난 에이미의 도플갱어, 우당탕탕 캠핑 스토리, 데이지의 두근두근 짝사랑, 핼러윈 데이에 재밌게 노는 꿀팁, 흔한 사나이의 치열한 라면 요리 대결, 으뜸이와 에이미의 어릴 적 일기 등 웃음이 솔솔 불어오는 흔한남매의 일상을 만나 볼까요?"--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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